안양 재건축 속도전에 농장 부지 공급설까지 겹치니 혼란스럽네요
요즘 안양 분위기 보면 진짜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에요. 안전진단 통과 기준 완화되면서 노후 단지들 재건축 속도 붙는다는 소식에 매수 문의가 확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24평이 지난 18일에 10.5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정비사업이라는 게 말처럼 뚝딱 되는 건 아니잖아요? 이주하고 철거하고 입주까지 십 년은 족히 걸릴 텐데 그동안 공급 공백은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하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커뮤니티에서 안양 농장 부지 이야기가 다시 나오나 봐요. 8,000세대나 들어설 수 있는 규모라는데 이 정도면 시장 안정에 확실히 도움 될 텐데 말이죠. 물론 소유권 문제나 실무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건 알지만요. 공급 절벽 소리 나올 때마다 이런 유휴지 활용안이 자꾸 눈에 밟히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결국 기존 단지들 속도전도 중요하지만 이런 대규모 신규 부지 확보가 병행돼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저 같은 갈아타기 대기자들도 희망을 품고 결정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댓글2개
- 박루린1개월 전
8,000세대면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근데 농장 부지는 예전부터 말만 많았지 실제 진행된 게 없어서 큰 기대는 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멋진꽃게1개월 전농장 부지 그거 이미 팔렸다는 소문도 돌던데 사실 확인부터 돼야 할 듯요. 지금은 차라리 속도 빠른 재건축 단지 몸테크가 현실적이죠.
답글 1개 펼치기 - 신훈희1개월 전
메가트리아 10.5억은 진짜 대단하네요. 재건축 완화 기대감이 확실히 선반영되는 분위기라 지금이라도 올라타야 하나 고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