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최미빈

안양 삼성래미안 9.4억 거래로 본 현재 시세 위치와 조정폭

안양동 삼성래미안 32평이 9억 4,000만원에 거래된 자료를 봤습니다. 불과 열흘 전인 9월 9일에 10억 2,000만원 찍으면서 분위기 타나 싶었는데, 이번 23층 거래는 그때보다 8,000만원이나 낮게 나왔더라고요. 층수도 더 높은데 가격이 이렇게 밀린 게 일시적인 조정인지 궁금해집니다. 단지 1년 최고가랑 비교해보면 8% 정도 내려온 수치라 상승세는 일단 멈춘 듯합니다. 1,998세대로 워낙 대단지라 거래 한두 건으로 단정하긴 조심스럽지만, 지금 상황에선 10억 선이 강력한 저항선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고점 대비해서는 조정 구간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오는 호가들은 실제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을까요? 현재 32평 매물들 평균이 9억 8,700만원 정도라 실거래보다 4,000만원 이상 높게 형성되어 있어요. 집주인들은 여전히 10억 가까이 받고 싶어 하는데 매수자들은 9억 중반 아래를 기다리는 눈치싸움이 치열해 보입니다. [P] 그러던 중 전세 사기 뉴스 보면서 마음 졸이는 것보다 내 집 하나 마련하는게 맞다는 확신은 듭니다. 이번 9.4억 거래가 바닥을 다지는 신호인지 조금 더 데이터 보면서 제 기준에 맞는 타이밍을 잡아보려고요. 계획한 대로 자금 계획 세워서 차분하게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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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영리한독수리

    1,998세대 대단지라 거래가 끊기진 않겠지만 10억 돌파하고 바로 9억 중반으로 내려온 건 매수 심리가 위축된 걸로 보이네요. 연봉이랑 대출 한도 따져보면 지금 9억 중반도 실거주자들에겐 꽤 묵직한 가격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