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즐거운오리
1개월 전
안양 삼성래미안 32평 전세 갱신권 쓸까요 말까요
직장인의 숙명이죠. 전세 만기 다가오면 엑셀부터 켜게 되네요. 안양동 삼성래미안 32평 사는데 이번에 갱신권 쓰려니 고민이 깊어집니다. 최근 실거래 보니까 7월 23일에 4억 2천에 갱신 계약된 게 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손품 팔아보니 지금 전세 호가는 평균 5.5억까지 올라와 있네요. 갱신권 쓰면 1억 넘게 아끼는 건데, 이게 무조건 이득인지 계산이 필요합니다. 월급쟁이 입장에선 주거비 세이브해서 자산 불리는 게 정답 아닐까요? 지금 갱신하면 2년은 마음 편히 적금 더 부을 수 있거든요. 아 근데, 2년 뒤에 시세가 더 뛰어서 감당 안 될까 봐 그게 좀 걸립니다. 차라리 지금 대출 좀 더 당겨서 매매 호가 9.7억 선인 거 잡는 게 실속일까요? 실거주랑 투자를 분리해서 생각해도 답이 잘 안 나오네요. 주거비용 계산해 보면 갱신이 압승인데, 자산 가치는 매매가 답인 것 같고. 일단은 4억 초반대로 갱신 도장 찍고 현금 흐름부터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보렵니다.
3
댓글3개
3개
- 송훈나1개월 전
저도 래미안 사는데 갱신권은 일단 아끼지 말고 쓰시는 거 추천해요. 현금 비축이 먼저임.
- 보드라운물총새1개월 전
4억 2천이면 지금 호가 대비 완전 꿀이네요 부럽습니다ㄷㄷ 그 차액으로 우량주나 배당주 돌리면서 2년 뒤 노려보는 게 직장인한텐 베스트죠.
- 요란한심전도기사1개월 전
2년뒤 월판선 개통가까워지면 더 올라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