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더운황새
1개월 전

안양 삼성래미안 2,000세대 규모면 실거주 밀도 괜찮을까요

안양동 삼성래미안 단지 규모를 보니까 고민이 많아지네요. 여기가 1,998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확실히 단지 안의 활력은 있어 보입니다. 동수만 17개라는데 이 정도 규모면 아침마다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관건이겠더라고요. 특히 초품아라 등교 시간대에 아이들이랑 섞이면 밀도가 꽤 높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승강기 교체는 다 끝났다는데 대단지 특유의 붐빔을 얼마나 잡아줄지 궁금하네요. 직접 보니까 단지 규모 대비 지하주차장 동선이 엘리베이터랑 직결되지 않는 구조라던데, 비 오는 날 2,000세대 가까운 주민들이 지상으로 움직여야 하면 체감 밀도가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32평 호가가 9억 중반에서 10억 선인데 이 규모의 장점이 불편함을 가릴 수 있을지 따져보게 되네요. 관리비 절감 같은 대단지 메리트를 중시하면 최선이겠지만, 출퇴근길 1분 1초가 급한 분들에겐 동선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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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허구한인쇄물우송원
    1개월 전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아침 출근시간 전혀 불편한거 못느끼구 잘 다니고 있어요^^!역이 가까우니 부담이 없죠

  • 대니얼리
    1개월 전

    수천세대가 다 튀어나올 일은 거의 없어서 밀도걱정은 해본적도 없구요. 엘베도 옛날것은 엄청느렸는데 지금 속도도 만족은 아니지만 꽤나 쾌적하게 향상되어서 출퇴근 길에 번잡하고 발목잡혀본적 없네요..주차는 엘베와 연결된 데만 살다가 살려면 좀 힘들긴합니다. 주차가 좀 늦게들어오면 벅차기는 한데 이정도 세대수에 연차비슷한 아파트어딜가도 비슷하겠죠..다들 그 불편함과 생각지못한 편함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