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김빈린
안양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신성고 실적과 중등 학군 따져보니
솔직히 만안구 쪽에서 실거주 타이밍 잡으시는 분들은 학군 고민이 제일 깊으실 겁니다. 안양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입주한 지 이제 1년 8개월 정도 지나면서 동네가 자리를 잡았네요.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이 단지는 초등학교보다는 중고등학교 학업 성취도가 시세 하방을 지지하는 모양새입니다. 근명중학교가 단지에서 직선 300m대 거리로 아주 가깝다는 점은 확실히 중등 자녀 둔 세대에게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반면 신안중학교는 도보로 거의 1km 가까운 거리라 선호도 차이가 극명하게 갈릴 수밖에 없겠네요. 여기에 인근 신성고등학교가 2026년 대입에서 의대 15명에 약대 20명 보냈다는 소식은 이 일대 학부모님들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결국 초등 통학의 번거로움을 감수하느냐 아니면 고학년 실거주 안정성을 택하느냐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시장이 교체기에 접어들수록 이런 고교 진학 실적 같은 확실한 지표가 군중심리보다 더 냉정하게 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댓글2개
2개
- 김아혜
신성고 실적은 안양 전체에서도 독보적이긴 하죠. 만안구 대장주답게 학군 수요는 꾸준할 것 같습니다.
- 이재주
중학교 가까운 게 진짜 커요. 애들 아침에 5분이라도 더 자는 게 삶의 질이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