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씨엘포레자이 29평 7억 후반 거래는 고점 신호일까 고민입니다
장단점은 알겠는데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안양씨엘포레자이 입주하고 나서 쭉 지켜봤는데 요즘 분위기가 좀 묘하네요. 얼마 전에 29평 11층이 7억 7,0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지난달 26층이 7억 8,000만원 찍으면서 1년 최고가 기록하더니, 이번에는 층수가 더 낮은데도 거의 그 가격 턱밑까지 쫓아왔어요. 작년에 6억 중반까지 내려갔던 거 생각하면 진짜 소름 돋죠. 지금 호가도 7.4억에서 7.9억까지 나와 있는데 매물 게시판 보면 싼 게 없어요. 솔직히 숲세권에 1,394세대 대단지 자이라 살기는 참 좋거든요. 근데 지금 7.7억이라는 가격이 1년 고점에 너무 붙어 있어서, 여기서 더 치고 나갈 동력이 있을지 아니면 횡보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물론 2021년 신축이고 브랜드 가치 생각하면 실거주로는 베스트인데, 매수자 입장에서는 고점 근처에서 잡는 게 아닌가 싶어 주춤하게 되죠. 단지 입구 부동산 사장님은 매물 금방 나간다고 하시는데... 아 근데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결국 실거주 한 채면 지금이라도 잡는 게 맞겠지만, 투자 비중이 섞여 있다면 7억 후반대는 조금 무거운 가격대라고 봅니다.
댓글4개
- 점잖은족제비1개월 전
7.7억이면 작년 저점 대비 엄청 올라왔네요 ㄷㄷ
- 최혁연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면 그냥 마음 편하게 잡는 게 답이죠. 나중에 더 오르면 속 쓰림...
- 이별정1개월 전
저는 반대로 봅니다. 지금 7억 후반대면 만안구에서 선택지가 너무 많아지는 가격이라 좀 더 기다려볼 듯요.
최훈은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자이라는 브랜드는 좋은데 만안구 안양동 입지치고는 가격이 벌써 턱 끝까지 찬 느낌이랄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젊은홍학1개월 전
단지 내부 산책로 가보셨나요? 숲세권 디테일 체감하면 7.7억도 납득 갑니다 진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