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용감한바다거북
1개월 전

아르테자이 살다보니 동네 산책로랑 장보기가 너무 편하네요

안양동으로 이사 오고 나서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이렇게 설렐 줄은 몰랐어요. 사실 예전에는 이 근처가 조금 투박하다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르테자이 입주하고 나서 제 일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단지 문밖을 나서면 바로 이어지는 생활 동선이 정말 눈물 나게 편하거든요. 특히 장보기가 너무 수월해서 주부 입장에서 대만족 중임. 근처에 안양일번가도 가깝고 마트 접근성이 좋으니까 냉장고 파먹기 할 일이 없네요. 저녁 먹고 나서 가족들이랑 단지 주변 살살 걷는 것도 큰 행복이에요. 1,021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단지 안팎으로 조경도 잘 되어 있고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주차도 세대당 1.31대라 퇴근 늦게 해도 이중주차 걱정 없어서 마음이 놓여요. 남편도 예전 아파트 살 때는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여기선 싱글벙글하네요. 다만 한 가지 고민인 게 아이 학원 동선을 어디까지 넓혀야 할지 조금 갈등이 생기더라고요. 지금은 동네 근처로 다니는데 평촌 학원가까지 셔틀 태우는 게 맞을지 살짝 고민돼요. 그래도 이 정도 정주 여건이면 저는 안양에서 여기만한 곳 없다고 확신합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높으니까 집값 오르내리는 거에 일희일비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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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안타까운개구리
    1개월 전

    안양동 분위기 진짜 많이 밝아졌죠. 저도 지나갈 때마다 동네 예뻐서 한참 봐요.

  • 서혜세
    1개월 전

    실거주 좋긴 한데... 솔직히 평촌 학원가 셔틀 태우기엔 거리가 좀 애매하지 않나요? 겪어보니 라이딩이 은근 일임.

  • 우매한사진기자
    1개월 전

    이중주차 하거나 뺑뺑이 돈적은 저도 없는것같아요. 영등포 도심 속에 살다가 이사와서 좀 걱정했던 부분이 있는데 장점이 더 많아서 다 잊었어요. 이사온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집 돌아올때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