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한양2,3단지 31평 11억 거래 보니 가치 인정받는 느낌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저도 좀 당황스러운데요. 오늘 단지 카페 보다가 샛별한양2,3단지 31평이 11억 찍었다는 소식을 봤어요. 7월 말에 14층이 11억원에 거래됐다고 하던데, 이게 1년 전부터 지금까지 통틀어서 가장 높은 가격이거든요. 8억 중반대 거래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음. 우리 동네 부동산 사장님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시는데, 이 가격이 진짜 이 동네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시작한 건지 궁금해요. 사실 30년 넘은 구축이라 주차도 0.7대라 좀 힘들고 녹물 걱정도 늘 하거든요. 그래도 실거주하면서 보면 여기만큼 살기 편한 곳도 드물긴 해요. 학군지도 가깝고 평촌 인프라를 같이 누리다 보니 찾는 분들이 꾸준하더라고요. 아 근데 이건 좀... 11억이라는 숫자가 찍히니까 체감이 확 오네요. 처음 이 동네 오시려는 분들은 주차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각오하셔야 되요. 그래도 시세가 이렇게 받쳐주는 거 보면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에 녹아있는 거겠죠? 당분간은 이 가격대가 유지될지 아니면 더 치고 나갈지 계속 지켜보려구요.
댓글4개
- 박라세1개월 전
11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평촌 신축들이 워낙 비싸니 구축으로 수요가 몰리나 봐요.
- 괜찮은박쥐1개월 전
주차 0.7대면 밤 늦게 퇴근하면 진짜 헬인데... 그래도 11억 찍은 거 보면 입지가 깡패긴 함.
박재오1개월 전윗분 말씀 공감요. 저도 여기 사는데 주차 때문에 이사 고민하다가도 인프라 생각하면 발이 안 떨어져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라규1개월 전
글쎄요. 11억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신축급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30년 넘은 건 좀...
- 김선라1개월 전
동네 주민으로서 뿌듯하네요! 샛별한양이 비산동에서 위치는 정말 좋죠.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