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이안민
삼성래미안 24평 8.2억 거래 보니 고점 턱밑까지 온 모양새
안양동 삼성래미안 24평이 지난달 말 8억 2,000만원에 거래됐는데, 1년 최고가인 8억 3,000만원 턱밑까지 바짝 올라온 모습이네요 이번에 23층이 나간 걸 보면 로열층 위주로는 지난 6월에 찍었던 고점 근처까지 가격이 단단하게 붙어있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지금 호가 나오는 게 평균 9억 원대인 걸 생각하면 이 가격이 실거래로 찍히는 건 매수자 입장에서도 꽤나 용기가 필요한 결정이었을 듯해요. 그래도 지은 지 24년 넘은 단지지만 2,000세대 가까운 대단지가 주는 특유의 묵직한 안정감 덕분에 집이 편안하게 충전되는 공간처럼 느껴지죠. 주차 공간이 딱 한 대 꼴이라 밤늦게 퇴근할 때 조금 고생할 수 있겠다는 점만 감수하면 다른 생활 여건은 정말 구체적으로 좋거든요. 래미안이라는 브랜드와 대단지 프리미엄을 실속 있게 누릴 분들에겐 딱이지만, 무조건 신축의 쾌적함이 1순위인 분들은 주차장 보고 뒷걸음질 치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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