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유수주
1개월 전

비산동 은하수 샛별5,6단지 실거주자가 느끼는 생활 인프라 체감

제가 애들 키우면서 이 동네 생활권 위주로 정리해본 건데 한번 봐주셔요. 비산동 은하수랑 샛별5,6단지는 사실 한 몸처럼 붙어있는 3,227세대 대단지잖아요. 1992년 11월에 지어진 곳이라 확실히 연식은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여기 장점이 단지 밖으로 나오자마자 생활 동선이 정말 편하다는 거예요. 특히 샛별 쪽은 길만 건너면 바로 공원이고 마트 가기도 좋아서 주부 입장에선 참 든든하죠. 은하수 쪽도 학원가나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위치가 참 절묘하거든요. 단지 안은 오래됐어도 밖으로 나오면 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느낌이랄까... 근데 밤에 보면 동네가 워낙 조용해서 치안 걱정은 크게 안 되는데, 아무래도 90년대 초반 아파트라 주차 공간은 저녁마다 눈치싸움이 좀 있을 것 같긴 해요. 세대당 주차가 0.56대라고 나오던데 실제로는 이중주차 때문에 좀 빡빡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11평부터 21평까지 소형 평수 위주라 신혼부부나 저희처럼 아이 하나 키우는 집이 많더라고요. 주변에 유해시설 없고 아이들 키우기엔 이만한 입지도 드물다 싶어서 계속 눈길이 가네요. 혹시 여기 사시면서 밤에 층간소음이나 배수 같은 거 실생활에서 불편한 점은 없으셨을까요?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를 찾는 게 참 쉽지 않지만 여긴 참 따뜻한 분위기에요.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 계시면 야간 분위기나 소소한 팁들 좀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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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곧은사자
    1개월 전

    여기 평촌 학원가 셔틀도 다 들어오고 애들 키우기엔 가성비 최고인 동네죠.

    안타까운개미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학원가는 편한데 주차는 솔직히 좀 고생하셔야 돼요. 밤 10시 넘어서 들어오면 자리 찾기 진짜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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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희미
    1개월 전

    저는 14평 사는데 복도식이라 겨울에 좀 춥긴 해도 주변 산책로가 너무 잘 돼 있어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