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짓궂은코끼리
1개월 전

비산동 관악 현대청구 31평 10억 거래가 시사하는 점

비산동 관악(동성,현대,청구) 31평이 드디어 10억 찍었네요. 제가 예전에 상투 잡고 고생해봐서 아는데 이런 1년 최고가는 참 기분이 묘합니다. 31평 5층이 2026년 8월 7일에 10억에 거래됐는데 이게 지금 1년 거래 61건 중에 가장 높은 가격이거든요. 그럼 이게 지금 불붙어서 계속 올라가는 신호일까? 저는 솔직히 아직은 '고점 탈환' 수준으로 봅니다. 최저 7억까지 빠졌던 거 생각하면 정말 많이 올라오긴 했어요. 하지만 1년 전 고점에 이제 막 닿은 거라 돌파라고 보긴 조심스럽죠. 지금 매물 호가는 10.8억에서 12억까지도 나오던데 실거래가랑 간격이 벌어지면 또 한참 횡보할 수 있거든요. 저처럼 옛날에 급하게 따라갔다가 물리지 마시고 이 10억 거래가 다져지는지 좀 더 지켜보는 게 상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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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정건욱
    1개월 전

    7억 찍었을 때 잡은 분들이 승자네요. 부럽습니다.

  • 우직한까치
    1개월 전

    호가는 벌써 12억 부르던데 실거래가 따라와 줄지가 의문임. 1800세대 대단지라 물량 나오면 또 모르죠.

    순수한물총새
    1개월 전

    비산동 일대가 워낙 살기 좋아서 전세 수요는 탄탄하더라고요. 근데 10억은 좀 무겁지 않나 싶어요. 윗분 말씀대로 호가랑 괴리가 너무 크면 거래 뚝 끊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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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혁종
    1개월 전

    과거 실패담 섞어주시니 더 와닿네요. 무조건 오른다고 선동하는 글보다 훨씬 도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