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교체 끝난 무궁화효성,한양 실거주 관리 상태 분석
호계동 무궁화효성,한양 여긴 연식 생각하면 관리 상태가 꽤 준수한 편임. 1992년 준공이라 30년 넘었는데, 정부지원사업으로 배관 교체 공사까지 끝내서 구축 특유의 녹물 리스크는 어느 정도 털어냈다고 봄. 주차도 세대당 0.8대면 숫자상으론 빡빡해 보일 수 있음. 근데 2021년에 주차 차단기 설치하고 나서 외부 차량 관리가 좀 되는 모양임. 주변 구축들이랑 비교해 봐도 이 정도면 주차 여건은 상대적으로 넉넉한 편에 속한다고 판단됨. 물론 층간소음 보고가 좀 있는 건 감안해야 함. 근데 요즘 신축 층소 이슈 터지는 거 생각하면, 차라리 배관 깔끔하고 주차 차단기 있는 구축이 가성비 면에서는 더 나을 수도 있음. 매매 호가 32평 기준 10.5억에서 12억 사이인데, 전세가 6억 초반대 형성된 거 보면 실거주 수요는 확실히 받쳐주는 느낌임. 신촌 어린이집이나 신기중 같은 학군 인프라도 이미 잡혀 있어서 정주 여건은 나쁘지 않음. 결국 연식 있는 아파트는 관리가 생명인데, 배관 공사 같은 굵직한 거 해결된 단지라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률은 나빠 보이지 않음. 당분간은 큰 수선비 걱정 없이 실거주로 버티면서 타이밍 보기엔 적절한 선택지라고 봄.
댓글2개
- 즐거운곰1개월 전
배관 교체된 게 진짜 큼. 구축 살면서 녹물 안 나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절반은 줄어듦.
서형솔1개월 전호가 12억은 좀 오버 아님? 그 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서 평촌 메인 입지로 가는 게 수익률 면에서 나을 텐데.
답글 1개 펼치기 - 씩씩한북극여우1개월 전
주차 0.8대라 걱정했는데 차단기 있고 없고 차이가 크긴 하죠. 여긴 관리에 진심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