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효성,한양 32평 살기 어때요? 주차랑 관리 컨디션 체크
요즘 야근이 너무 잦아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11시가 넘는데, 진짜 직주근접 아니면 몸이 못 버티겠더라고요. 호계동 무궁화효성,한양 여기 눈여겨보는 중인데 800세대 규모라 딱 적당해 보임. 92년식이라 연식은 좀 됐는데 단지 가보니까 관리는 꽤 빡세게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제일 걱정인 게 주차인데 세대당 0.8대면 구축치고는 나쁘지 않음. 2021년에 주차 차단기 설치한 게 진짜 신의 한 수인 게, 외부차만 잘 막아도 야근하고 왔을 때 자리 없어서 뱅뱅 도는 일은 확실히 줄어드니까요. 32평형 위주로 보고 있는데 구조는 전형적인 구축이지만 실용적이에요. 전세 6억 정도면 실거주 수요도 탄탄하게 받쳐주는 모양새라 전세가율도 안정적인 것 같음. 현재 매매 호가가 10.5억에서 12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는데 가격은 좀 세긴 하네요. 그래도 직주근접이랑 주차 관리 생각하면 이 근처에서 이만한 대안 찾기 힘들 듯 싶음. 결국 몸테크 조금 섞어서 주차랑 입지 확실히 챙기는 게, 바쁜 직장인들한텐 시간 버는 남는 장사가 될 거라고 봅니다.
댓글5개
- 아쉬운순록1개월 전
92년식치고 차단기 관리 잘되는 편이라 실거주 만족도 높아요.
- 우아한생쥐1개월 전
주차가 0.8대라 걱정했는데 차단기 생기고 나서 밤늦게 들어와도 댈 곳은 있더라고요. 관리사무소 분들이 일 잘하시는 듯.
- 박가성1개월 전
저도 여기 32평 사는데 구조가 군더더기 없어서 좋아요. 다만 층간소음은 이웃 복불복이라 그건 좀 확인해보셔야 할 듯… 근데 이 근처에서 이만큼 관리 잘 되는 구축도 드물긴 함. 직주근접 생각하시면 후회는 안 하실 거예요.
- 양린혜1개월 전
호가 12억은 좀 무거운 감이 있는데 전세가 탄탄하니까 버티는 듯.
- 정은찬1개월 전
퇴근길 생각하면 무조건 역세권이 진리임.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여기로 굳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