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김솔기
관악(성원) 21평 2억대 전세 갱신과 주차 스트레스 사이의 저울질
비산동 관악(성원) 21평 전세 갱신권 쓰신 분 데이터가 올라왔네요. 지난 8월 25일에 2억 7,300만 원으로 갱신 계약이 됐는데, 지금 21평 매매 호가가 8억에서 8.5억 선인 걸 감안하면 거주 비용 측면에서는 갱신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수치입니다. 다만 실거주 여건을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는 있어 보여요. 여기가 1993년 7월 입주라 33년 2개월 된 단지인데, 세대당 주차가 0.29대라 퇴근길 주차 스트레스가 상당하거든요. 2억 대 전세로 주거비를 아껴서 상급지 갈아타기 시드 확보 주차난과 노후 배관 리스크를 감수하며 2년 더 버티기 이 두 가지 사이에서 저울질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주차 문제를 감당하면서 자금 확보에 집중할 분들에게는 이만한 가성비 선택지도 드물긴 하겠네요. 밤늦게 귀가하는 직장인이라 주차 자리가 생활 질에 직결된다면 이 갱신가가 마냥 달콤하게만 느껴지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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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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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혜
21평 8억대 매매가 생각하면 전세 2.7억은 정말 저렴하긴 하네요. 주차는... 네... 각오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