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동성,현대,청구) 1800세대 대단지 실거주 밀도 따져보기
비산동 관악(동성,현대,청구) 단지 규모만 보면 1,800세대에 24개 동이라 확실히 대단지 포스는 있네요. 근데 세대당 주차가 0.72대 수준이라 실제 생활 밀도는 꽤 빡빡할 거 같아요. 2024년 8월부터 차단기 설치해서 관리를 강화했다곤 하던데, 물리적인 공간 자체가 넉넉하진 않으니 밤늦게 들어오면 이중주차는 감안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단지 안에 초중고가 다 붙어있는 건 30대 실수요자 입장에선 엄청난 메리트긴 하죠. 평촌에서도 이런 입지가 드물다 보니 등하교 시간대 단지 내 유동인구는 꽤 많을 거 같습니다. 세대수가 많으면 엘리베이터 대기나 커뮤니티 붐빔도 걱정되실 텐데, 동수가 24개로 분산되어 있어서 의외로 특정 라인에만 사람이 몰리는 구조는 아닐걸요? 결국 34년 차 구축 대단지의 생활 밀도를 감당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듯합니다. 주차 스트레스를 학군이랑 대단지 인프라로 상쇄할 수 있는 분들에겐 대안이 되겠지만, 차량 이용이 필수인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 주차 상황은 직접 한번 보시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저는 일단 통합재건축 동의율 올라가는 속도 보면서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댓글4개
- 이지민1개월 전
세대수 대비 주차 0.72면 솔직히 빡세긴 해요. 밤 11시 넘어서 오면 자리 찾기 쉽지 않음.
굳은산양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주차가 문제긴 한데 차단기 달고 나서 외부차량 걸러지니까 전보단 낫다는 얘기도 있어요.
답글 1개 펼치기 - 염수규1개월 전
초중고 다 붙어있는 건 진짜 무시 못 하죠. 애 키우는 집들은 주차 좀 불편해도 그냥 버티시더라고요.
- 이세기1개월 전
재건축 동의율 50% 넘었다니 사업 속도 붙으면 몸테크 하기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이빈우1개월 전
범계역까지 걸어갈 만한 거리인 게 제일 큰 장점 아닐까요? 15분 정도면 운동 삼아 다닐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