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김빈린
1개월 전

공작부영 사업계획 승인 이후 실거주자가 따져볼 리스크

공작부영 리모델링 소식 때문에 단지 분위기가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최근 데이터 확인해 보니 현재 사업계획 승인 단계까지 도달했더군요. 전체 8단계 중에서 5단계까지 온 셈인데, 이게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지점이라 봅니다. 1,710세대라는 대단지 규모가 사업성에 득이 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이해관계가 복잡해 속도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거든요. 특히 1993년 준공된 구축이라 주차 대수가 세대당 0.4대에 불과한 점이 뼈아픕니다. 이 주차 지옥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겠지만, 사업계획 승인 이후부터는 이주와 분담금이라는 현실적인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데이터상으로는 사업 진행이 원활하다고 나오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향후 일정이나 분담금 규모를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합니다. 결국 지금은 본인의 자금 스케줄이 이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지, 냉정하게 계산기를 두드려봐야 하는 타이밍이라 생각되네요. 분석 프레임을 어케 잡느냐에 따라 이 사업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이 공작부영 보유자분들의 판단에 조금이나마 논리적인 근거가 되길 바랍니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겟습니다. 몸 테크를 더 견딜 수 있는 체력과 추가 분담금을 감당할 현금 흐름 중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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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빈세
    1개월 전

    5단계까지 온 거면 그래도 큰 고비는 넘긴 셈이죠. 주차 0.4대는 진짜 살아본 사람만 아는 고통이라 리모델링 절실합니다.

  • 가냘픈밍크
    1개월 전

    데이터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니 좋네요. 저도 실거주 중인데 분담금 확정될 때까지는 자산 배분 보수적으로 가져가려구요.

  • 줄기찬강아지
    1개월 전

    입지가 워낙 좋아서 속도만 붙으면 대박일 텐데 말입니다. 사업 원활하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