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짓궂은흰곰
1개월 전

공작부영 사업계획 승인 단계에서 실거주자가 따져볼 리스크

개인적으로는 공작부영 리모델링이 사업계획 승인 단계까지 온 게 상당히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 한 발 더 들어가면 전체 8단계 중 5번째를 통과했다는 건 사업의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걷혔다는 뜻이죠. 그래서 실거주를 고민하신다면 이제는 '기다림의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본격적으로 계산해 봐야 합니다. 실제로 가보면 1993년 준공에 주차 대수가 0.4대라 몸테크 난도가 꽤 높다는 점도 무시 못 하거든요. 25평 평균 호가가 9.1억 원대인 걸 보면 이 가격에 리모델링 분담금까지 얹었을 때의 최종 비용을 따져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다음 단계 통과 시점이나 정확한 공사비 증액분이 아직은 미정이라는 겁니다. 자세히 보면 결국 장밋빛 전망보다는 조합 관리규약부터 등기부까지 직접 확인하는 신중함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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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주기
    1개월 전

    축하할 일이지만 사업계획 승인이 곧 이주는 아니니 서류부터 잘 챙기시죠.

  • 김석종
    1개월 전

    25평 9억대면 적은 돈 아니죠. 분담금 확정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 어린청설모
    1개월 전

    저도 예전에 정비사업지 들어갔다가 고생한 적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단순히 단계 올라갔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 이주비 대출 조건 같은 디테일을 보셔야 합니다. 공작부영 1,710세대면 덩치가 커서 조율할 것도 많을걸요? 서두르지 말고 등기랑 관리규약 꼼꼼히 대조해 보세여.

  • 조린연
    1개월 전

    리모델링은 변수가 많죠. 단, 입지는 확실하니 길게 보실 분들만 가시는 게 좋아 보여요.

  • 즐거운황새
    1개월 전

    주차 0.4대는 진짜 각오하셔야 함. 저녁에 가보면 아마 제 말이 뭔지 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