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도종
1개월 전

힐스테이트 중앙 9.5억 실거래, 중앙동 직주근접은 역시 배신 안 함

안산도 이제 10억 클럽이 코앞이네요. 힐스테이트 중앙이 9.5억 찍은 거 보고 중앙동 직주근접의 힘을 다시 실감함. 예전엔 여기 그냥 낡은 상가랑 공터 느낌이었던 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음. 지금은 업무지구 초밀착 단지로 변해서 전세고 매매고 없어서 못 들어오는 동네가 됐음. 이번에 국토부 실거래 뜬 거 보니까 힐스테이트 중앙 34평 23층이 딱 9.5억 찍었더라고요. 단순히 거품이 아니라 도심 인프라를 한 몸에 누리는 대장주의 위엄이라 생각함. 옆 동네 초지역 쪽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게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 24평도 6.2억에 신고가 찍으면서 기운이 좋음. 중앙동이 깃발 꽂고 나가니까 주변 신축들도 같이 힘을 받는 모양새임. 물론 안산고잔푸르지오5차 24평이 4.7억으로 신저가 찍었다는 소식도 들리지만, 이럴 때일수록 핵심지와 외곽의 격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봄. 직장 가깝고 인프라 빵빵한 대장주는 하락장에서도 결국 방어력이 다르거든요. 실제로 임장 가보면 이 근처는 유동인구 자체가 달라서 전세 수요도 짱짱함. 오래 산 사람들은 알겠지만 안산 중앙동 한 번 맛 들이면 다른 데 절대 못 감. 이 동네 지키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고 참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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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건별
    1개월 전

    중앙동은 안산의 강남이죠. 토박이로서 9.5억도 아직 저평가라 생각함.

  • 홍다명
    1개월 전

    힐스테이트 중앙 전세 알아보러 다녔는데 매물이 진짜 없더라고요. 직주근접 수요가 이렇게 무서울 줄은 몰랐음.

  • 깨끗한족제비
    1개월 전

    예전에 중앙동 생각하면 진짜 천지개벽이죠. 9.5억이면 서울 웬만한 곳보다 살기 편한 건 사실입니다. 이제 10억 클럽 들어가면 분위기 또 확 바뀔 듯요. 저도 구축 살다가 이쪽으로 갈아타려고 계속 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