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중앙 9.5억 거래와 커뮤니티 시설 직접 보고 느낀 점
어제 힐스테이트 중앙 사는 언니랑 단지 내 카페에서 차 한잔했거든요. 커뮤니티 시설이 거의 호텔급이라더니 입구부터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안 그래도 이번에 34평 23층 매물이 9억 5천만 원 찍었다고 해서 안산 맘카페가 들썩이잖아요. 직접 가서 조경이랑 시설들 쭉 둘러보니까 사람들이 왜 이 가격을 내고서라도 들어오려는지 어느 정도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은 중앙초등학교 배정도 가깝고 학원가 접근성이 워낙 좋으니까요. 투자 가치도 중요하지만 사실 우리 엄마들은 애들 학교 보내기 편하고 단지 안에서 모든 게 해결되는 그 쾌적함을 첫 번째로 보게 되더라고요. 다만 언니 말이 단지 내 놀이터 근처에서 담배 피우는 분들이나 강아지 제어 안 되는 입주민들 때문에 가끔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 생긴대요. 집값은 안산 대장인데 생활 에티켓도 그만큼 품격 있게 따라와 줘야 진짜 명품 단지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앞으로 집 고를 때 복잡한 투자 수익률 따지기보다 이런 실생활 디테일을 더 꼼꼼히 챙겨볼 생각입니다. 우리 가족이 매일 누리는 공간의 질이 결국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는 확신이 들어요.
댓글5개
- 흰치타1개월 전
9.5억이라니 대단하네요. 커뮤니티가 좋으면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지죠.
- 민한강1개월 전
언니한테 들으신 정보가 제일 정확하죠. 역시 실거주자들 이야기가 최고네요.
- 뽀얀코끼리1개월 전
에티켓 문제는 정말 공감 가요. 돈만 많다고 대장 아파트는 아니니까요. 서로 조심해야 단지 가치가 더 올라갈 텐데 말이죠.
- 우직한강아지1개월 전
중앙초 가깝고 시설 좋으니 애 엄마들한테는 워너비 단지죠 뭐.
- 강수태1개월 전
저도 투자보다는 실생활 위주로 보는데 글 보니까 힐중이 확실히 끌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