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바람직스러운오소리
3개월 전

힐스테이트중앙 신고가 보니 지방 큰손들 상경 매수세가 느껴지는군요

중앙동 구축에 들어가서 재건축의 긴 시간을 몸테크로 버텨야 할까요? 아니면 인프라가 갖춰진 신축의 쾌적함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까요? 사실 지방 자산가분들이 안산까지 올라와서 하이엔드급 단지를 매수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이죠. 다만 힐스테이트중앙 같은 대장주들의 신고가 흐름이 단기적인 분위기인지, 아니면 탄탄한 실거주 수요를 바탕으로 한 것인지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안산 신도시인 중앙동이나 고잔동의 거주 매력도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단,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직결된다는 점은 분명히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최대 설계 속도가 시속 110km라니 물리적인 거리가 좁혀지는 효과는 확실하겠죠. 그래도 확정되지 않은 호재만 믿고 덜컥 계약서부터 쓰는 건 위험한 일입니다. 주공8단지 22평형이 3억 1,000만 원에 신고가를 찍었다는 데이터도 확인했습니다만, 반대로 주공그린빌12단지 29평형은 4억 1,000만 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죠. 단지별로 온도 차가 이렇게 극명한데 단순히 '상경 투자' 유행만 따라가도 괜찮을까요? 아무리 지방 큰손들이 움직인다고 해도 결국 나중에 받아줄 사람은 실거주자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국 신안산선 개통 전후의 실질적인 인프라 개선 속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리스크를 줄이려면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본인의 가용 예산 안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정답이죠. 지금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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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아름다운바다거북
    3개월 전

    확실히 힐스테이트중앙은 안산 대장주라 외지인들 관심이 많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실거주 편의성 생각하면 구축 몸테크는 신중해야 함.

  • 뼈저린원숭이
    3개월 전

    신안산선 속도가 110km면 진짜 빠르긴 하네요. 다만 개통 시기가 계획대로 될지는 끝까지 지켜봐야겠죠. 급할 거 없습니다.

  • 최석훈
    3개월 전

    중앙동 거주 매력도가 낮다는 말에 공감해요. 인프라는 좋은데 주차가 진짜 헬이라... 신축 살다가 구축 가면 병 얻습니다.

  • 잘생긴독수리
    3개월 전

    지방 큰손들이 안산까지 온다니 좀 의외긴 한데, 주공8단지 신고가 찍힌 거 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듯하네요. 그래도 상투 잡는 건 조심합시다.

  • 김성현
    3개월 전

    저는 그냥 맘 편하게 그랑시티자이 같은 신축 대단지 보려고요. 재건축 10년 기다리는 거 보통 일 아니거든요.

  • 오호라
    3개월 전

    확인할 건 확인하고 가자는 말씀에 백번 동감합니다. 분위기 띄우는 거에 속지 말고 실거래 데이터 찍히는 거 보면서 천천히 결정해도 안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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