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1년 만에 조합설립? 군자주공 11·12단지 속도 진짜 무섭네요
요즘 재건축은 속도가 곧 돈이라는데, 서울 성수만큼이나 안산에서 무섭게 몰아치는 단지가 있네요. 군자주공 11·12단지 이야기인데, 추진위 구성하고 딱 1년 만에 조합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보통 단지 두 개가 합치면 지분 싸움하느라 10년도 금방 가는데, 여긴 통합 재건축으로 가닥을 잡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속도를 내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사실 이 정도로 추진력이 붙는 건 결국 입지의 힘이 큰 것 같아요. 초지역에 KTX랑 신안산선 들어온다는 소문이 돌 때만 해도 설마 했는데, 막상 역세권 개발이 가시화되니까 재건축 시계가 엄청나게 빨리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앞으로 공사비 이슈 같은 산들이 남아있긴 하겠지만, 지금 같은 응집력이라면 안산의 주거 지도를 바꿀 대장이 되는 건 시간문제 아닐까 싶어요. 10년 뒤에 초지역세권 신축으로 변신해 있을 모습 상상하면 이 동네 오래 산 사람으로서 참 뿌듯하기도 하네요. 확실히 속도가 붙으니까 매수 문의도 예전이랑은 분위기가 다르다는데, 이 동네 상황 잘 아시는 분들 보시기엔 이 속도가 끝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요?
댓글2개
- 올바른돌고래1개월 전
통합 재건축인데 1년 만에 조합 설립 추진이라니 진짜 역대급이긴 해요. 추진위 분들이 일을 엄청 잘하시나 봅니다.
최영세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여기 추진력 장난 아니에요. 초지역 KTX 들어오는 거랑 시너지가 나니까 소유주들도 다들 의지가 강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설희강1개월 전
안산에서 이 정도 속도면 10년 뒤 신축 기대해 볼 만하겠음. 초지역 입지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