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라프리모 신고가 근처길래 여의도 접근성 계산해봤습니다
남들은 안산 끝물이라는데, 저는 오늘 신안산선 역세권에 확신이 들어서 매수 고려 중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안산선의 시속 110km 설계 속도는 서울 도심 접근성을 완전히 바꿀 게임 체인저입니다. 여의도까지 직결로 꽂아주는 노선인데 안산 라프리모 같은 대단지 신축이 저평가될 이유가 전혀 없죠. 근거는 명확한 수치에 있습니다. 신안산선은 일반 지하철보다 훨씬 빠른 시속 110km로 설계됐거든요. 실제로 개통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진입이 가시권인데, 이건 웬만한 서울 외곽보다 직주근접이 좋습니다. 이미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 21평이 5.0억에 거래되며 바닥을 다지는 모습도 확인했구요. 최근 1,108세대 규모의 주공5단지가 평당 3,302만 원 찍는 거 보고 다들 놀라셨을 겁니다. 근데 저는 2,017세대 대단지인 라프리모의 커뮤니티나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에 덜 반영됐다고 봐요. 비슷한 예산으로 광명이나 시흥 비교해봐도 평단가나 신축 메리트 면에서 안산이 우위에 있더군요. 사실 커뮤니티 보면 안산 민도 어쩌고 하면서 부정적인 글도 많긴 하더라고요. 근데 부동산은 결국 교통망 확충에 따른 시간 단축이 시세로 치환되는 시장임. 과거 분당이나 광교가 그랬듯 인프라는 돈과 사람이 몰리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결국 신안산선 개통 시점엔 지금의 이 가격대가 무릎 이하로 보일 겁니다. 공포에 사라는 말처럼 남들 주저할 때 데이터 믿고 등기 치는 사람이 이기는 구조죠. 저는 이번 주말에 모델하우스 대신 단지 임장 한 번 더 돌고 최종 도장 찍으러 갑니다. 성공적인 갈아타기가 되길 스스로 응원해봅니다.
댓글6개
- 높은여우3개월 전
데이터로 접근하시니 설득력 있네요. 신안산선 속도가 핵심인 건 맞음.
- 신석루3개월 전
라프리모 사신다니 축하드려요! 거기 단지 깔끔하고 살기 진짜 좋아요. 저도 작년에 고민하다 놓쳤는데 아쉽네요.
- 젊은흰곰3개월 전
주공5단지 가격 보고 거품이라 생각했는데 작성자님 글 보니 또 일리가 있네요. 여의도 20분이면 깡패긴 하죠.
- 조가이3개월 전
민도 타령하는 사람들 특: 정작 안산 제대로 와보지도 않음. 고잔동이나 초지동 신축 라인 가보면 웬만한 경기도 신도시보다 쾌적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게 정답이죠.
- 보드라운물개3개월 전
나도 처음엔 헷갈렸는데 수치로 보니까 확실히 저평가 구간인 듯요.
- 장명오3개월 전
실거래가 5억 지지선 확인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안전마진 확보하고 들어가시는 거라 부럽습니다.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