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 옆 고잔푸르지오6차, 실거주만 보고 가도 될까요
안산 신도시가 생활권이라 부모님 댁 근처로 모이려는 '헤쳐모여' 수요가 꽤 있지요. 저도 고잔푸르지오6차를 후보에 뒀는데, 단지 분위기를 보니 생각보다 체크할 게 많더군요. 물론 대단지에 호수공원 인접한 입지는 좋습니다. 다만 최근 대장 아파트들조차 단지 내 흡연이나 반려견 관리 매너 문제가 계속 들리더군요. 특히 놀이터 앞 흡연 꽁초 무단 투기 같은 건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서류상 입지보다 훨씬 중요한 디테일입니다. 이런 민도 리스크는 등기부등본에 안 나오거든요. 실제로 밤낮으로 임장 가보니 관리규약이 얼마나 엄격하게 지켜지는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이 가격대면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메트로단지 24평이 7.0억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도 들리죠. 입지적 가치는 그쪽이 우세할지 몰라도 부모님 근거리라는 특수성을 포기하긴 어렵고요. 결국 리스크를 안고 갈지, 아니믄 인프라가 더 확실한 대안을 찾을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계약서 도장 찍기 전까지는 관리소 가서 분위기 한 번 더 훑는 게 맞겠죠. 세상은 넓고 좋은 집은 많지만, 부모님 옆자리는 한정판이라 참 결정이 어렵습니다.
댓글5개
- 따뜻한두더지3개월 전
부모님 근거리가 최고긴 하죠. 다만 6차는 연식이 좀 있어서 수리비 예산 넉넉히 잡으셔야 할걸요.
- 조루용3개월 전
저도 그쪽 사는데 매너 문제는 사실 어느 단지나 케바케긴 해요. 그래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는 게 제일 정확하죠.
- 이나아3개월 전
초지역 7억 실거래 뜬 거 보면 안산도 급지가 확실히 나뉘는 느낌입니다.
- 낭만적인돌고래3개월 전
등기 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죠. 서류 디테일 꼼꼼히 보시는 거 보니 실패는 안 하실 듯요.
- 김유이3개월 전
안산에서 그만한 생활권 찾기 쉽지 않음. 부모님 찬스 무시 못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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