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김기준
1개월 전

군자주공 11·12단지 재건축 속도 보니 초지역이 안산 대장 바꿀듯

옆 동네 철산주공 12단지 조합설립 소식 들으니 우리 안산도 참 뜨겁구나 싶어 마음이 설레네요. 요즘 군자주공 11·12단지 재건축 추진되는 거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속도거든요. 추진위 세워진 지 딱 1년 만에 벌써 조합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데... 정비사업에서 이런 압도적인 속도는 이례적이라 이 동네 사는 게 참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스피드가 나오는 건 결국 초지역의 미친 입지 덕분 아닐까 싶음. 지금도 좋은데 KTX에 신안산선까지 들어오면 그야말로 펜타역세권이 되잖아요? 교통 혁명이 코앞이니 소유주분들 의지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거죠. 사실 지금 안산 대장 하면 사동 그랑시티자이가 딱 떠오르잖아요. 3,728세대 대단지 위용도 대단하고 35평 호가도 7억 가까이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10년 뒤 군자주공이 신축으로 변신하면 안산의 중심축이 초지역으로 확 쏠릴 것 같아요. 물론 10년이라는 시간이 짧진 않겠지만 지금 기세면 충분히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화랑유원지 품은 초역세권 신축이라니 상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단지가 탄생할 이정표가 세워지는 기분입니다. 결국 관건은 이 경이로운 속도를 입주 때까지 유지할 수 있느냐겠죠. 그랑시티자이의 명성이 이어질지, 초지역세권이 왕좌를 차지할지... 판단은 갈리겠지만 저는 초지역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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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보고싶던단벌신사
    1개월 전

    안산 대장은 사동 자이가 아니라 레이크타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