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구세예
1개월 전

군자주공 11·12단지 재건축 속도 보니 분담금 걱정보다 기대가 앞섬

재건축은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라는데, 안산 군자주공 속도 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요즘 어디든 공사비 때문에 멈춰 서는 곳들 천지잖아요. 근데 여기는 추진위 승인 1년 만에 조합설립 한다고 속도를 내니까 금융 비용 무서운 줄 아는 사람들이 제대로 붙었구나 싶어요. 속도가 곧 돈인데 이 정도면 분담금 인상분도 어느 정도는 상쇄하고 남죠. 솔직히 안산 토박이 입장에서 초지역 주변은 옛날 생각하면 안 되거든요. KTX에 신안산선까지 들어오는 교통 요지인데 이런 입지에 신축 대단지가 속도전까지 벌인다? 이건 단순한 아파트 정비 수준이 아니라 지역 대장주가 바뀌는 흐름이라고 봅니다. 결국 분담금 몇 억 더 내는 게 아깝냐는 질문인데, 10년 뒤에 안산의 중심이 어디일지 생각하면 답은 뻔하죠. 나중에 다 지어지고 나서 그때 들어올걸 하고 후회해 봐야 그땐 이미 지금 가격이 아니니까요. 물론 당장 들어갈 현금 비중이 큰 분들한테는 부담이겠지만 입지랑 속도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곳이 흔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재건축이 고생길인 건 맞지만 이 정도 추진력이면 버틸 가치가 충분하다고 봐요. 결국 관건은 당장의 분담금 압박보다 신축 브랜드 가치를 선점할 배짱이 있느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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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정도도
    1개월 전

    안산에서 추진위 1년 만에 조합설립 추진하는 건 진짜 역대급 속도긴 하죠.

  • 이명기
    1개월 전

    말이 쉽지 지금 공사비 평당 900 넘어가는데 분담금 감당 될까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거친개미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초지역세권은 입지 자체가 깡패라 속도만 붙어주면 분담금 이상으로 오를 곳이죠. 토박이들은 다 아는 자리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전훈재
    1개월 전

    저도 군자주공 보고 있는데 조합설립 되고 나면 매물 싹 들어갈 것 같아서 타이밍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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