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자이 26억대, 상경 투자자들 노쇼는 좀 너무하네요
과천 집값이 오르니까 지방에서도 매수 문의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처럼 약속 다 잡아놓고 연락도 없이 안 오시는 건 정말 힘드네요. 지방 자산가들은 왜 하필 과천자이를 눈여겨보는 걸까요? 이 단지는 2,099세대로 규모가 압도적입니다. 주차도 세대당 1.61대라 제가 직접 확인해봤을 때도 퇴근길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거든요. 호가 26억 5,800만 원이라는 가격이 합당한 수준인지도 궁금하실 텐데요. 주변 과천제이드자이 25평형이 18억 6,500만 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체급 차이를 고려하면 대장주의 가격은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셈이죠. 인근 대학병원 접근성도 제가 실거주해보니 응급 시 15분 내외라 든든하더라고요. 아마 제 기억이 맞을 텐데, 이 정도 인프라는 강남권에서도 드뭅니다. 이런 노쇼 사태를 줄이려면 중개업소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단순 임장 크루인지 실제 매수 의사가 있는 자산가인지 필터링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건강한 거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과천은 지방 자산가들의 상경 매수 1순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전망입니다.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대단지 신축의 희소성은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댓글3개
- 다른딱다구리1개월 전
기본적인 매너가 안 된 분들이 많아 아쉽습니다. 해당 부동산에 강하게 항의하시고 매물 거두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 안타까운표범1개월 전
과천자이 주차 1.6대 넘는 건 진짜 쾌적하긴 하죠. 근데 노쇼는... 저도 예전에 당해봐서 그 기분 잘 압니다. 진짜 허탈하죠.
- 붉은여우1개월 전
지방 큰손들이 과천 신축을 강남 대체지로 많이들 보긴 하더라고요. 실제로 제 지인도 이번에 내려가서 정리하고 과천으로 오려는데 매물이 없어서 난리더군요. 단지 정보 궁금한 거 있으면 제가 아는 선에서 더 알아봐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