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발디캠퍼스 2701세대 전세 물량, 언제쯤 다 빠질까요
매물 추이 보면 확실히 대단지 위엄이 느껴지네요. 시흥 배곧신도시 일대 전세 시장이 생각보다 무겁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라비발디캠퍼스 2,701세대라는 숫자 자체가 주는 압박감이 상당합니다. 보통 이 정도 규모면 인근 전세가를 한 번씩 흔들어놓는데, 지금 배곧이 딱 그 구간에 진입한 모양새예요. 주요 수치 위주로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1) 한라비발디캠퍼스: 2,701세대 매머드급 규모 2) 시흥배곧SK뷰: 29평 5.6억 신고가 경신(2026-07-18) 3) 호반써밋더프라임: 30평 4.2억 신저가 발생(2026-07-18) 매매가는 배곧SK뷰가 전 고점 5.3억을 뚫고 5.6억까지 올라가며 버티고 있지만, 전세 시장은 대단지 물량 소화 속도가 더뎌지면서 호반써밋 같은 곳에서 신저가가 터지고 있어요. 여기에 신안산선 개통 지연 이슈가 계속 발목을 잡는 게 큽니다. 현대로템에서 전동차 디자인을 새로 공개하면 뭐 하나요. 당장 들어와 살 사람들은 출퇴근 소요 시간이 훨씬 중요한데 개통이 자꾸 밀리니까요. 결국 실거주 수요가 광명이나 다른 인근 지역으로 분산되는 게 숫자로 보임. 데이터만 놓고 보면 지금은 전세가 욕심낼 타이밍이 전혀 아닙니다. 잔금 급한 물량들이 먼저 소화되어야 전체적인 하방 경직성이 생길 것 같아요. 지금은 보수적으로 세팅하고 일단 채우는 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인프라 확정될 때까지는 조금 지루한 싸움이 될 것 같네요.
댓글3개
- 임승선1개월 전
비발디 2,701세대는 진짜 어마어마하긴 하죠. 저도 손품 팔아보니 전세 매물 쌓이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 이석승1개월 전
신안산선 지연이 진짜 뼈아픕니다. 디자인 예쁜 거랑 내 출퇴근 힘든 거랑은 별개니까요.
- 어린꽃게1개월 전
저는 그냥 마음 비웠음. 어차피 대단지는 시간 지나면 다 차게 되어 있어요. 지금 굳이 무리해서 전세가 올릴 필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입지가 깡패라 기다리면 우상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