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에듀 5.6억 찍었는데 시센푸 갈아타기 지금일까요?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소식이 뒤숭숭해서 장현을 정리해야 하나 싶습니다. 포스코이앤씨가 사업을 철회했다는 기사가 뜨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한 발 더 들어가면 일시적 2주택 비과세 기간을 활용해서 상급지인 시흥센트럴푸르지오로 넘어가는 시나리오를 검토 중입니다. 그래서 최근 실거래를 확인해보니 제가 있는 제일풍경채에듀 33평이 지난 7월 28일에 5.6억 신고가를 기록했더군요. 직전보다 1,000만 원 오른 수치라 매도 타이밍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직접 시센푸 단지에 가보니 2,003세대 대단지 위용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관리비나 커뮤니티 운영 규약도 꼼꼼히 살펴봤는데 대단지답게 체계적이더군요. 이 숫자를 놓고 보면 비과세 혜택을 챙기면서 갈아타는 게 자산 형성엔 유리해 보입니다. 다만 11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역 연결이라는 호재가 뒤로 밀린 게 못내 걸리네요.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확정되지 않은 교통망을 담보로 무리하게 대출을 끼는 리스크입니다. 결국 서류상 비과세 요건은 채우더라도 신안산선 지연 기간을 버틸 체력이 먼저 아닐까요. 갈아타기 전 등기부등본상의 근저당 설정 범위부터 다시 계산해봐야겠습니다.
댓글3개
- 줄기찬하마1개월 전
확실히 40대면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죠. 저도 시센푸 관리규약 보고 왔는데 대단지라 그런지 좀 까다롭긴 하더라고요.
- 영리한오소리1개월 전
5.6억이면 장현에선 선방한 건데. 근데 서울역 연장 재추진한다니까 좀 더 들고 가보는 건 어떰?
- 오강나1개월 전
일시적 2주택은 취득세랑 양도세 시점 꼬이면 골치 아파집니다. 계약금 넣기 전에 세무사 상담부터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즘 세법이 워낙 자주 바뀌어서 돌다리도 두드려야죠. 특히 신안산선 지연되면 전세금 빼줄 때 역전세 리스크도 계산해 두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