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호반써밋 6.7억과 2만 세대 공급설, 똘똘한 한 채가 승자일까
퇴근길 남태령 고개에서 꼼짝달싹 못 하는 차들을 보며 시흥 지도를 다시 펼쳐봤습니다. 과천 경마장 이전에 2조 원을 쓰느니 시흥 빈 땅에 2만 세대 짓자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숫자부터 봤거든요. 1) 경마장 이전 추정 비용: 약 2조 원 2) 시흥시 유휴 부지 공급 잠재력: 약 20,000세대 최근 시흥은계호반써밋플레이스 40평이 6.7억까지 찍히며 가격 메리트가 생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급 2만 세대가 현실화되면 시흥 다주택 포지션은 리스크가 크다고 봅니다. 교통 지옥 해결 없이 물량만 늘리면 자산 가치는 희석될 수밖에 없거든요. 아주4차 25평이 1.6억을 유지하는 식의 소액 투자가 아니라면 고민이 깊어지는 지점이죠. 수도권 외곽 다주택보다는 확실한 상급지 1채가 나은 게 데이터의 결론입니다. 결국 2조 원이라는 천문학적 세금이 어디로 흘러가느냐가 관건이겠죠. 시흥에 물량 폭탄이 떨어지면 단기적으로는 신축 편의성보다 가격 하방 압력이 더 셀 겁니다. 2026년 하반기 공급 계획 확정 전까지는 시흥 다주택 늘리기보다 상급지 갈아타기가 최종 승자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댓글5개
- 서툰산양3개월 전
숫자로 보니까 2조 원이 진짜 큰돈이긴 하네요.
- 탐스러운사슴3개월 전
은계호반써밋 6.7억이면 전세가율 생각했을 때 하방은 지지되겠지만... 공급 2만 세대는 좀 무서운 숫자긴 합니다.
- 매운산토끼3개월 전
시흥 다주택보다는 똘똘한 한 채가 답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남태령 교통 체증 겪어본 사람은 시흥에 집 늘리는 거 쉽게 말 못 하죠. 인프라 확충 없는 공급은 독입니다. 저는 차라리 광명이나 안양 쪽으로 눈 돌리는 게 낫다고 봐요.
- 굳은하마3개월 전
아주4차 1.6억은 진짜 틈새긴 하네요? 가성비는 있어 보임.
- 김배규3개월 전
경마장 이전 비용 2조 원이면 지하철 노선을 하나 더 놓겠음. 세금 쓰는 꼬라지 보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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