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센트럴푸르지오 9.3억 신고가 보니까 신특 기다리는 게 맞나 싶네요
예전에는 노원 25평 가격이면 경기도권 대장 아파트 34평형을 사고도 남는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노원이 11억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시장의 흐름이 참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저희 부부도 시흥 쪽에서 자리를 잡으려 준비 중인데 시세가 올라가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실제로 지난 7월 11일에 시흥 센트럴푸르지오 43평형이 9억 3,000만 원에 실거래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이 가격대를 보니 지금이라도 역세권 구축을 매수해야 할지, 아니면 신혼부부 특공을 계속 노려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다만, 최근 커뮤니티에서 과천 경마공원 이전 비용 2조 원을 쓰느니 시흥 유휴 부지에 2만 세대를 공급하자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게 만약 현실화된다면 향후 공급 폭탄으로 작용할 리스크가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확정되지 않은 호재나 공급 계획에 일희일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 2만 세대라는 규모가 결코 작지 않기에 입주 물량과 등기부상 권리 관계를 먼저 꼼꼼히 따져볼 생각입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덜컥 계약하기보다는 일단 이번 주말에 임장 가서 신천역 주변 출퇴근 정체 정도부터 직접 확인해 보려 합니다. 리스크가 아예 없는 투자는 없겠지만 그래도 확인할 건 확인하고 가야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
댓글4개
- 뜨거운코끼리3개월 전
시흥 센트럴푸르지오 9.3억이면 확실히 대장주 입지는 굳힌 듯하네요. 다만 43평형이라는 점은 감안해야죠.
- 명랑한까치3개월 전
2만 세대 공급설이 실현될까요? 저는 마사회 이전 비용 문제 때문에라도 당분간은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 점잖은꿀벌3개월 전
신특 기다리다가 분양가 계속 오르면 그것도 낭패라... 저라면 그냥 실거주 한 채는 등기 치는 쪽으로 생각했을 것 같아요.
- 이혁건3개월 전
글쓴이님처럼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게 맞음. 요즘 분위기가 너무 과열된 느낌이라 저도 일단은 관망 중입니다. 관리규약이나 주차 여건도 꼭 체크해보셔요.
우리 동네 시세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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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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