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문윤윤
1개월 전

시흥 대기업 호재보다 3,500만원 수익이 더 무섭네요

대기업 들어온다고 주변이 시끌시끌한데, 저는 좀 차갑게 보게 되네요. 살기 팍팍해서 일터로 뛰어나가는 사람들 처지 생각하면, 결국 부동산은 내 지갑에 얼마가 남느냐가 본질이거든요. 제가 시흥 쪽 재건축 돌아가는 꼴을 좀 보니까요. 새집 받으려고 분담금까지 다 합치니 내 돈이 5억 6,500만원이나 들어갔다는데, 지금 호가는 6억 수준이라니 참 허탈하죠. 겨우 3,500만원 벌자고 그 긴 세월을 버틴 건 아닐 텐데 말입니다. '구축값에 분담금 더하면 신축값'이라는 공식이 현실이 된 셈이에요. 호재만 믿고 무작정 들뜨기보다는, 내 자산의 냉정한 손익계산서부터 다시 써봐야 할 시점입니다. 조합원 분담금을 감당할 현금 흐름이 막히면 호재고 뭐고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꼴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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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영경
    1개월 전

    경험상 호재는 선반영이고 분담금은 현실이더라고요. 3,500 남기려고 재건축 들어간 건 아닐 텐데 참...

  • 장욱강
    1개월 전

    그래도 대기업 들어오면 인프라 좋아져서 결국 우상향 아닌가요? 너무 수익성만 보시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