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명랑한고래
3개월 전

시흥센트럴푸르지오 9.3억 찍고 배곧한신더휴로 헤쳐모여 하는 이유

시흥 산 지 벌써 7년째인데 요즘 동네 분위기가 묘해요. 세금 법 바뀐다길래 다들 서울로 떠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오히려 부모님 근처로 '헤쳐모여' 하는 분들이 늘었네요. 실제로 살아보니 확실히 체감되는 게 몇 가지 있어서 짧게 남겨봐요. · 시흥센트럴푸르지오 43평이 9.3억 신고가 찍으면서 동네 인식이 확 바뀌었어요. 가액 기준 과세로 가면 시흥 신축 한 채는 세금 부담도 덜하고 실속 있다는 계산이 서는 거죠. · 부모님은 시흥성원 같은 구축 소형에 계시고 자녀들은 배곧한신더휴 같은 신축 대단지로 들어와요. 한신더휴 35평형이 6.4억 정도 하니까 서울 전셋값으로 효도하면서 신축 사는 셈이거든요. · 2만 세대 공급설에 과천 경마장 얘기까지 도니까 동네 상권이 전보다 훨씬 활발해졌음. 아 근데 이건 좀... 예전보다 카페에 사람 너무 많아진 건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그래도 서울 좁은 집 가느니 여기서 부모님이랑 밥 한 끼 더 먹는 게 남는 거 같아요. 제 통장만 빼고 동네는 참 좋아집니다.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은 이런 변화 어떻게 보시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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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이우기
    3개월 전

    저도 시흥 10년 차인데 요즘 분위기 진짜 달라졌어요.

  • 장안규
    3개월 전

    한신더휴는 진짜 살기 편하죠. 부모님 모시기엔 은계 쪽도 나쁘지 않아요.

  • 총명한펭귄
    3개월 전

    9.3억이라니... 엊그제 같은데 가격 오르는 속도가 무섭네요. 시흥 무시하던 사람들도 이제 좀 다르게 보려나.

  • 우정연
    3개월 전

    세금 기준 바뀌는 게 크긴 한가 봐요. 예전에는 무조건 서울 똘똘한 한 채라고들 하더니만, 요즘 제 주변도 실속 챙겨서 부모님 옆으로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시흥이 은근히 살기 좋고 인프라가 계속 들어와서 실거주 만족도는 높음.

  • 낭만적인족제비
    3개월 전

    시흥성원 사는데 여기 초품아라 애 키우는 자녀들이 근처로 이사 오기 딱 좋음.

  • 깊은노루
    3개월 전

    공급 폭탄이라더니 대장주들은 끄떡없네요.

  • 권윤은
    3개월 전

    결국은 실거주 편한 게 장땡임. 부모님 가까운 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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