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센트럴푸르지오 9억대 호가랑 트램 호재 보면 밤잠을 설쳐요
송파 가락동 공원 소식 부럽긴 하지만, 우리 시흥도 트램 깔리고 경마장 들어오면 판도가 바뀔 거라 믿고 싶어요. 시흥시가 과천 경마장 유치전에 사활을 걸고 입지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잖아요. 유치 조건으로 트램 설치 계획까지 같이 언급되니까 확실히 교통망 확충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아요. 제가 요즘 시흥센트럴푸르지오 34평형을 계속 눈여겨보고 있는데, 호가가 7.3억에서 9.5억까지 나오더라고요. 여기가 2,003세대 대단지에 49층 초고층이라 상징성은 확실한데 가격 앞에서 한숨만 나오네요. 남편은 옆에서 호반써밋더프라임 30평형이 이번에 4.2억으로 신저가 찍은 거 못 봤냐고 자꾸 겁을 줍니다. 지금이 상꼭대기 아니냐는데, 저는 트램만 들어오면 여기가 경기 서남권 레저 거점이 될 것 같아 포기가 안 돼요. 실거주 만족도는 어떤가요? 대단지라 주차는 세대당 1.25대라 넉넉해 보이긴 하는데 실제 체감은 또 다를까 봐요.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신저가 소식에 멘탈 흔들리고 갈팡질팡했거든요. 그래도 이 정도로 매일 밤 단지 사양 꿰고 고민하는 거 보면 이제 결정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시센푸 사시는 분들, 커뮤니티나 주변 분위기 정말 어떤지 한마디만 보태주시면 결정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결국 대장이 먼저 치고 나가는 게 이 바닥의 변하지 않는 진리니까요.
댓글3개
- 장건가1개월 전
시센푸 49층 뷰 보면 진짜 다른 데 눈에 안 들어오긴 하죠... 근데 경마장 트램은 아직 확정 전이라 신중하셔야 함
- 정이오1개월 전
저도 갈아타기 고민 중이라 남 일 같지 않네요. 남편분 걱정도 이해는 가지만 입지랑 대단지 프리미엄은 무시 못 하니까요.
- 약빠른개미1개월 전
호반써밋 4.2억은 급매였을 거예요 너무 불안해 마세요! 시센푸는 브랜드랑 세대수부터가 압도적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시흥 최고라고 봅니다. 제가 작년에 임장 갔을 때도 단지 내부 깔끔하고 주차 공간 널널해서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