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김이원
1개월 전

시흥센트럴푸르지오냐 호반더프라임이냐 결정이 어렵네요

시흥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 요새처럼 머리 아픈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결정을 못 하겠어서요.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사업을 철회했다는 소식 다들 보셨죠? 이것 때문에 대장주인 시흥센트럴푸르지오 고민하시던 분들 생각이 많아지신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초역세권 주상복합이라 교통 호재 빨이 컸는데 연장이 늦어진다니 프리미엄이 좀 흔들리나 싶기도 하고요. 근데 또 서울역이 보통 역은 아니잖아요? 무려 11개 노선이 지나가는 곳인데 나라에서 여기를 그냥 두진 않을 거란 말이죠. 내년에 바로 재추진한다는데 그때 되면 또 시센푸 가치는 무섭게 뛸 게 뻔해서 지금이 기회인가 싶기도 해요. 아예 눈을 돌려보면 목감 호반베르디움더프라임 같은 택지지구 대장주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교통 불확실성 때문에 머리 싸매느니 차라리 실거주 안정성 확실한 곳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기는 최근 평당 2,442만원 정도로 시세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거든요. 결국 길게 보고 서울역 상징성을 믿고 주상복합으로 가느냐, 아니면 당장의 리스크 피해서 안정적인 대장 아파트로 가느냐의 문제 같아요. 저는 사실 마음이 반반인데 여러분이라면 지금 타이밍에 어디가 더 끌리시나요? 저만 이렇게 고민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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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신강지
    1개월 전

    시센푸는 어쨌든 랜드마크라 연장 좀 늦어져도 결국 우상향할 거예요.

  • 나쁜갈매기
    1개월 전

    호반더프라임 실거주 만족도는 진짜 최상입니다. 저라면 스트레스 안 받고 목감 갑니다.

  • 김연예
    1개월 전

    글쎄요. 재추진한다지만 내년 되어봐야 아는 건데 지금 주상복합 들어가는 건 너무 도박 아닌가 싶네요.

  • 김루성
    1개월 전

    서울역 11개 노선은 무시 못 하죠. 결국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