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노하혜
1개월 전

시흥능곡역모아미래도에듀포레 5.8억 신고가와 스트레스 DSR 사이의 고민

상암이나 수색이 변하는 걸 보면 입지의 힘이 참 무섭다는 걸 느껴요. 우리 동네 시흥도 이제 그런 흐름을 타는 것 같은데, 9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가 들어오면 자금줄이 예전 같지 않거든요. 설레는 마음으로 집 보러 다니다가 막상 은행 가서 한도 듣고 멍해지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이번에 신고가 5.8억 찍은 시흥능곡역모아미래도에듀포레 33평을 기준으로 계산기를 좀 두드려봤어요. 연봉 7천만 원 정도라고 치면 대출 한도가 기존보다 대략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정도는 깎인다고 봐야 하더라고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실거주 한 채 마련하려는 분들께는 계약금 한 번 더 내는 수준의 큰 차이죠. 그래도 다행인 건 최근에 서해선 하중역 신설 승인이 확정되면서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거예요. 단톡방에서도 다들 축하한다고 난리였는데, 이런 확실한 교통 호재가 있으면 대출 규제로 조금 눌려도 가격이 쉽게 안 빠지거든요. 주말에 아이들이랑 하중역 들어올 자리 산책하면서 생각해보니 역시 땅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구나 싶었습니다. 결국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는 건 앞으로 진짜 '알짜' 입지들만 살아남는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다는 뜻 아닐까요? 하중역세권처럼 미래가 그려지는 곳들은 자금 압박이 있어도 누군가는 기어이 들어오려고 할 테니까요. 규제 때문에 고민은 깊어지겠지만, 확실한 호재를 품은 곳을 잡는 게 결국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우리 시흥이 나날이 좋아지는 걸 보면 이 정도면 가격이 더 올라도 충분히 납득되겠다 싶어요. 당장은 자금 계획 세우기가 조금 빡빡해졌지만 하중역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으니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하중역 주변도 곧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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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안타까운스라소니
    1개월 전

    하중역 확정은 진짜 대박이죠! 주말마다 동네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좋은개미
    1개월 전

    스트레스 DSR 때문에 한도 줄어드는 건 좀 아쉽지만요. 그래도 모아미래도 정도 입지면 실거주로 이만한 데가 없어서 다들 버티는 분위기 같아요.

    젊은원숭이
    1개월 전

    글쎄요, 5.8억이면 차라리 연식 좀 더 된 상급지 구축으로 눈 돌리는 게 낫지 않나요? 한도 깎이는 시점엔 가성비가 더 중요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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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강별
    1개월 전

    하중역 들어오면 능곡역이랑 시너지 장난 아닐 거예요. 저도 애기랑 유모차 끌고 매일 나가는데 동네가 참 예뻐요. 우리 시흥 더 흥했으면 좋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