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김훈세

순자산 깎여도 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 갈아타는 게 맞을까요

제가 예전에 목감 중흥 분양받고 지금까지 쭉 살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자녀가 생기니까 확실히 고민이 깊어지네요. 시흥 안에서만 계속 머물다가는 나중에 정말 고립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안 떠납니다. 그래서 지금 집 정리하고 4억 정도 쥐고서 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로 넘어갈까 고민 중이에요. 여기가 2,701세대 대단지라 학군도 그렇고 인프라가 확실히 목감보다는 낫지 싶어서요. 근데 35평 호가 평균이 5.7억 정도라는데 취득세랑 이것저것 떼고 나면 지금보다 순자산이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이거든요. 제가 예전에 상투 잡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자산 깎이는 게 참 뼈아프게 다가오긴 합니다. 그래도 아이 환경 바꿔주는 거랑 나중 생각하면 단기적인 손해는 감수하는 게 맞겠죠? 결국 무리해서라도 상급지 대단지 네임밸류를 따라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통장 잔고 지키는 게 우선인지가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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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별종

    한라비발디 35평이면 실거주 만족도는 목감이랑 비교 불가일 텐데, 대출 원리금 감당 가능하신 선이면 무조건 추천드려요. 애들 학교 생각하면 배곧이 낫죠.

  • 이인건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요. 근데 요새 배곧도 거래가 예전 같지 안아서... 순자산 줄여가면서까지 이동하는 게 투자 측면에서 맞나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