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너그러운도마뱀
1개월 전

서울역 연장 꼬인 지금, 삼성홈타운 vs 대우 급지 차이 더 벌어질까

최근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사업을 철회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내년에 재추진한다고는 하지만, 이 뉴스 하나로 시흥 내 1급지와 뉴타운 대장급 단지들 사이에서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게 느껴지네요. 사실 서울역은 지금도 11개 노선이 지나는 압도적인 교통 허브잖아요. 이 상징성 때문에라도 연장은 시간 문제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지만, 당장 속도가 늦춰진 건 팩트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상급지 대장격인 대우아파트랑 준신축급 삼성홈타운을 비교해 보면 급지 판단 기준이 더 명확해집니다. 30년 차인 대우는 32평 평균 호가가 3.17억 선인데, 18년 차인 삼성홈타운은 4.19억 정도로 형성돼 있거든요. 연식 차이가 12년이나 나다 보니 가격대 자체가 다르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결국 서울역 연장이라는 대형 호재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이 가격 격차가 유지될지, 아니면 입지 깡패인 구축이 치고 올라올지가 관건이겠네요. 지금 당장은 교통 불확실성 때문에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연식 위주로 방어선이 쳐지겠지만, 결국 서울역 직결이 확정되는 순간 급지 서열은 다시 한번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발품 팔아보니 확실히 인프라 수치는 거짓말을 안 하더라구요. 이 정도 데이터면 실거주 겸 투자로 어디를 먼저 잡아야 할지 판단하기엔 충분해 보이는데, 여러분 결정에 도움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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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유혁빈
    1개월 전

    연식 12년 차이면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삼성홈타운 쪽으로 손이 갈 수밖에 없죠. 몸테크도 정도껏이지 30년 차는 수리비 생각하면 머리 아파요.

  • 오루건
    1개월 전

    글쎄요,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 재추진 믿고 버티기엔 지금 대우 호가가 너무 무거운 거 아닌가요? 실제 타결될 때까지 시간 꽤 걸릴 텐데 리스크가 커 보임.

  • 한아별
    1개월 전

    서울역 11개 노선이라는 게 진짜 깡패긴 하죠. 내년에 다시 삽 뜬다는 소식 들리면 그때는 지금 이 가격에 못 잡을 겁니다. 저는 일단 대우 쪽 저층 급매 나오는지 계속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