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SK뷰냐 호반센트럴이냐, 부모님 옆으로 '헤쳐모여' 하려는 분들께
시흥에 계약금 넣어놓고 잠 못 자는 분들 많으시죠? 세제 개편안 미리 뜯어봅시다. 저도 예전에 상투 잡고 고생해본 입장에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7월 말에 나올 세제 개편안 때문에 다들 발을 동동 구르시는데, 정부의 실용주의 기조를 보면 당장 집값이 박살 날 정도의 폭탄은 아닐 것 같습니다. 오히려 부모님 모시고 근거리에 모여 살려는 실거주 '헤쳐모여' 수요는 여전히 탄탄해요. 지금 배곧에서 가장 고민되는 건 시흥배곧SK뷰랑 호반베르디움센트럴파크겠죠. SK뷰 25평형이 4.55억에서 5.3억 사이고, 호반센트럴파크 26평형은 4.7억에서 5.5억 정도로 호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남태령이나 양재 쪽 교통 지옥 겪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직주근접 포기하고 부모님 근처로 오는 건 가족의 시간이 소중하기 때문이거든요. 단순히 투자로만 접근하면 숫자에 휘둘리지만, 실거주 목적이면 두 단지 모두 1,4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인프라는 확실합니다. 결국 세제 개편안 무서워서 계약금 포기하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이미 제일풍경채더숲 28평이 5.8억에 신고가를 찍은 걸 보면 실구매층은 움직이고 있거든요. 지금은 정책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가족과 함께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확보하는 실리를 챙길 때라고 봅니다.
댓글4개
- 젊은표범1개월 전
저도 예전에 정책 발표 직전에 떨어서 갈아타기 놓쳤던 기억이 나네요. 실거주 1채는 그냥 고 하는 게 답입니다.
- 배태승1개월 전
호반센트럴파크 26평 실거주 중인데, 애 키우면서 부모님 도움받기엔 이만한 동네가 또 없긴 해요.
- 함미건1개월 전
남태령 출퇴근길 생각하면 시흥은 천국이죠. 2조 들여서 경마장 옮기는 것보다 이런 단지들 교통망이나 더 확충해줬으면 좋겠음
- 허안희1개월 전
세제 개편안 나와봤자 실거주자들한테는 큰 타격 없을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