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문윤윤

목감 중흥 4억 시드로 한라비발디캠퍼스2차 갈아타기, 전학 시점이 관건일까요

목동과 광명을 거쳐 목감 중흥에 자리 잡은 지도 꽤 됐는데, 요즘은 시흥 안에서 자산이 고립되는 것 같아 밤잠을 설칩니다. 지금 집을 정리하면 시드가 4억 정도는 확보되더군요. 여기에 세전 월 750만 원 수준인 우리 집 소득을 태우면 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2차 35평 진입은 충분히 가시권이라고 봅니다. 최근 한라2차 실거래가 5.18억까지 찍혔던데, 단지 내 교육 인프라나 2,600세대 넘는 대단지 위용을 생각하면 목감과는 정주 여건 차이가 꽤 벌어지죠. 문제는 초4인 아이입니다. 전학은 절대 안 가겠다고 버티는데, 이 시기를 놓치면 사실상 중학교 졸업 때까지 목감에 묶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교육 로드맵을 생각하면 배곧 대단지의 가치를 취하는 게 맞겠지만, 아이 적응이라는 기회비용을 지금 감당하는 게 실거주자로서 합리적인 판단일지 고민이 깊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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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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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별종

    저도 목감 살지만 확실히 배곧 대단지 인프라는 무시 못 하죠. 시드 4억이면 한라2차 호가가 5억 중반대라 대출 부담도 크지 않으실 텐데, 저라면 아이 더 크기 전에 움직일 것 같습니다.

    빨간가재

    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초4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5학년만 돼도 학원가나 교우관계 때문에 전학이 정말 힘들어지거든요. 배곧 교육 환경은 시흥 안에서 독보적이라 나중에 아이도 좋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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