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강진민
1개월 전

목감퍼스트리움 학군이냐 배곧호반센트럴 오션뷰냐 결국 수익률이 답임?

요즘 젊은 분들 투자처 고르는 거 보면 참 똑똑해요. 근데 한편으론 너무 눈앞의 데이터에만 매몰되는 게 아닌가 싶어 내 경험을 좀 얹어보려 합니다. 내가 시흥 바닥에서 오래 굴러보니까 결국 입지 성격이 자산을 결정하더군요. 학군지 대장인 목감퍼스트리움이랑 오션뷰 대장인 배곧호반센트럴파크 놓고 고민하는 분들 많죠? 목감퍼스트리움은 25평 단일인데 매매 호가가 6.23억까지 나오더군요. 초품아 브랜드 파워가 확실함. 반면 배곧호반센트럴파크는 1,414세대 대규모에 33평이 6.48억 수준이라 덩치값은 제대로 하고 있어요. 아 근데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가 있는데...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을 철회했다가 내년에 재추진한다죠? 이게 단순 지연 같아도 목감처럼 교통망 의존도 높은 곳엔 뼈아픈 실책이 될 수도 있어요. 결국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놈은 하방 경직성이 강한 놈입니다. 지금 당장 쾌적함은 오션뷰 배곧이 좋겠지만, 애들 키우는 수요는 안 빠지거든요.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 같은 조정기엔 목감퍼스트리움의 초품아 프리미엄이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결국 투자는 흔들리지 않는 수요를 사는 거니까요. 시흥 안에서 갈아타기 하실 분들은 이 점 꼭 복기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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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형태
    1개월 전

    확실히 목감퍼스트리움이 초품아라 전세 수요는 짱짱하더라고요.

  • 최인가
    1개월 전

    배곧 오션뷰 무시 못 하죠. 살아보면 만족도는 이쪽이 훨씬 높음.

  • 붉은참새
    1개월 전

    베테랑님 글 보니까 정리가 싹 되네요. 신안산선 재추진 소식 믿고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목감이냐 배곧이냐 진짜 영원한 숙제인 듯함.

  • 이루진
    1개월 전

    나도 예전에 오션뷰 샀다가 고생 좀 해봤는데 결국은 애들 학교 가까운 게 최고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