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단아한순록
1개월 전

e편한세상수지 조경 보니까 성복역 초역세권이랑 또 고민돼요ㅠㅠ

수지에 오래 살다 보니 동네 분위기 바뀌는 게 참 무섭게 느껴져요. 요즘은 예전처럼 역이랑 딱 붙어있는 것만 정답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얼마 전에 풍덕천동 e편한세상수지 단지 안을 좀 둘러보고 왔거든요. 거기가 1,237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이 확실히 넓고 쾌적하더라고요. 단지 근처에 예쁜 카페들도 하나둘 생기니까 동네 가치가 같이 올라가는 게 눈에 보여요. 지금 성복역 현대홈타운 25평 중층 매물이 10억 정도 하잖아요. 여기는 450세대라 아담하긴 해도 성복역이 정말 코앞이라 입지는 최고거든요. 수지 부동산은 무조건 도보 역세권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요. 조경 잘된 대단지 프리미엄이냐 아니면 무조건 지하철 가까운 역세권이냐... 이게 참 결정하기 어려운 숙제 같아요. 사실 지금 집 팔면 얼마인지 계산기 좀 두드려보면서 혼자 고민해봤는데요. 실거주할 때 매일 누리는 단지 내 조경 무시 못 할 것 같아서 자꾸 미련이 남아요. 결국 수지는 신분당선 가까운 게 깡패라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느 쪽이 더 끌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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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허진욱
    1개월 전

    결국 신분당선 가까운 게 최고긴 하죠. 그래도 1,000세대 넘는 조경 맛보면 또 생각이 달라지실걸요? ㅎㅎ

  • 우직한북극여우
    1개월 전

    이편한수지 거주 만족도 높은 건 동네에서 유명하죠~ 현대홈타운 역세권 메리트도 무시 못 해서 저도 고민될 것 같음.

  • 김정아
    1개월 전

    저는 무조건 대단지 조경이요! 집 안에서 보는 뷰랑 단지 산책로 퀄리티 차이가 삶의 질을 아예 바꿔놓더라고요. 나중에 팔 때도 커뮤니티 잘 된 곳이 훨씬 대우받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직접 발품 팔아보니까 성복역세권도 좋지만 대단지 쾌적함은 못 이기겠어요.

  • 외로운밍크
    1개월 전

    현대홈타운 10억이면 입지 값 제대로 하는 건데 고민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