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개통 전 수지동부 8억대 진입, 신혼부부 막차일까요?
어제 퇴근길에 남편이랑 산책하다가 GTX-A 용인역 공사 현장 근처를 지나왔는데, 정말 가슴이 벅차더라고요. 이사 오기 전엔 출퇴근 걱정에 밤잠 설쳤는데, 여기 살면서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줄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단톡방 보면 다들 물어보시더라고요. "GTX가 진짜 개통되면 지금 9억대 아파트들이 그대로 있을까요?" 제 대답은 '지금이 가장 저렴할 확률이 높다'는 거예요. 실제로 수지동부 24평이 지난 10일에 8억 6,000만 원에 실거래가 떴는데, 9억 언더 매물은 정말 귀해졌음이 체감됩니다. 그럼 플랫폼시티 완공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요, 저는 오히려 개통 직전인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만현 롯데캐슬처럼 플랫폼시티 호재를 직접 받는 곳들은 벌써 분위기가 다르죠. 최근 건영 38평이 8.2억 신고가를 찍은 것만 봐도, 온기가 외곽 구축까지 퍼지는 게 눈에 보이거든요. 강남 출퇴근하는 신혼부부라면 예산 9억 선에서 수지동부 같은 단지를 잡는 게 현실적인 전략이라 생각해요. 신분당선이랑 GTX 더블 호재를 누리면서 이 정도 쾌적함을 누릴 동네... 사실 찾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한 가지 큰 부작용이 있긴 합니다. 동네가 너무 좋아지니까 집값 오르는 것보다 동네 맛집 웨이팅 길어지는 게 더 걱정이라니까요.
댓글5개
- 씩씩한딱다구리1개월 전
수지동부 8억대면 진짜 선방하는 거죠. 신분당선 맛들이면 다른 데 못 가요.
- 임이진1개월 전
GTX-A 용인역 개통하면 분당이랑 시세 맞추기 들어갈 듯? 지금이 딱 진입하기 좋은 시기 같아요.
- 젊은두더지1개월 전
저는 건영 38평 신고가 소식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구축 대형 평수까지 움직이는 거 보면 진짜 장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요. 신혼부부들 9억대로 수지 들어오는 거 무조건 찬성임!
- 오세기1개월 전
플랫폼시티 호재가 생각보다 커요. 만현마을 쪽도 실거주 만족도 높다고 소문났더라고요.
- 김건아1개월 전
맛있는데 많아지면 좋죠 뭐 ㅎㅎ 수지 주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