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점잖은곰
1개월 전

현금 9억 들고 동센자 갈아타기 전 따져본 비용

주담대 8% 시대라니 진짜 영끌하신 분들은 밤잠 설치실 것 같음. 저희 부부도 이번에 상급지 갈아타기 하려고 손품 발품 엄청 팔고 있거든요. 다주택 규제에 세금까지 생각하면 결국 똘똘한 한 채로 뭉치는 게 답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현금 9억에 LTV 40% 대출 끼고 13억대 단지들 위주로 계산기를 두드려봤음. 근데 취득세랑 거래 비용만 해도 대략 1억 정도는 잡아야 하더라고요. 이게 말이 1억이지 월급쟁이 입장에선 진짜 뼈아픈 수치라 자금 계획을 엄청 보수적으로 세우는 중입니다. 비슷한 예산대에서 고민하다가 저는 동센자로 마음이 많이 기운 상태입니다. 오리역 개발 호재가 나중에 분명히 힘을 써줄 거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지금 금리가 무섭긴 해도 확실한 1주택 상급지 선점이 결국 자산 형성의 지름길이라 믿고 계획대로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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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유희명
    1개월 전

    부대비용 1억 잡으신 거면 현실적으로 잘 보셨네요. 수지는 실거주 만족도 높아서 후회 안 하실 듯.

  • 엄찬이
    1개월 전

    동센자가 오리역 호재 받으면 대장 노릇 톡톡히 할 텐데, 지금 금리에 대출 실행하는 게 참 용기가 필요하죠.

  • 더운홍학
    1개월 전

    글쎄요, 취득세 1억까지 태우면서 지금 굳이 상급지로 옮겨야 하나 싶네요. 고금리가 생각보다 오래 갈 텐데 좀 더 지켜보는 게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