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박예윤
1개월 전

태평1구역 재개발보다 수지 신축 매수가 자산 방어에 유리한 이유

성남 태평1구역 쪽 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최근 상대원2구역 비대위 사태를 보면서 자금 계획을 다시 점검해봤습니다. 현금 9억에 LTV 40% 활용하면 13억대 진입은 가능하지만, 재개발은 기회비용 계산이 필수입니다. 태평1구역은 내년 초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극초기 단계입니다. 취득세와 거래 부대비용만 1억 가까이 소요되는데, 사업 지연 리스크를 무시하기 어렵죠. 성남 재개발 특유의 비대위 갈등이 터지면 삽 뜨는 데만 10년 넘게 걸릴지도 모릅니다. 저라면 이 타이밍에 불확실성에 배팅하진 않을 것 같네요. 반면 수지파크푸르지오나 동천센트럴자이는 이미 시세가 검증된 실물 자산입니다. 와이프가 포은대로로 자차 출퇴근하는 조건이면 주거 만족도 차이가 꽤 큽니다. 시세도 13억 선에서 비슷하게 형성되 있어서 하방 경직성도 어느 정도 확보된 상태구요. 결국 불확실한 재개발 프리미엄보다는 수지 내 입지 좋은 신축 매수가 자산 방어에 유리합니다. 재개발은 단계가 아니라 사람이 시간을 결정하더군요. 지금은 속도가 곧 수익인 시장이라 실거주와 안정성을 동시에 잡는 게 상책이라 봅니다. 제가 착각한 걸수도 있는데, 암만 계산기 두드려봐도 지금 성남 진입은 기회비용이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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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노하현
    1개월 전

    공감합니다. 지금 성남은 비대위 리스크가 너무 상수로 박혀버렸어요.

  • 전라건
    1개월 전

    태평1구역이 입지는 좋은데 신혼부부가 버티기엔 시간이 너무 길긴 하죠. 수파푸나 동센자가 실거주 밸런스는 훨씬 낫습니다.

    임기선
    1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만 보면 수지가 맞는데, 나중에 자산 가치 상승폭은 재개발이 압도적일 텐데 너무 보수적으로 보시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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