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조그만사막여우
1개월 전

진산마을 5차 17억 호가, 옵션 차이가 승패 가를듯

강북에서 5억씩 빠진다는 뉴스 보니까 다들 가슴 철렁하시죠? 근데 수지 현장은 좀 분위기가 다릅니다. 특히 진산마을 5차 같은 대형 평수는 호가가 여전히 16억에서 17억 수준이에요. 매도자가 급할 게 없다는 소린데, 이런 구축 대형 들어갈 때 진짜 따져야 할 건 따로 있습니다. 바로 발코니 확장 유무랑 시스템 에어컨 옵션이에요. 진산 5차처럼 연식 좀 된 단지는 광폭 베란다가 매력이지만, 이거 안 터진 집은 체감 평수 차이가 어마어마하거든요. 수지 학군지라 성복중 보내려고 무리해서 들어오시는 분들 많죠? 근데 인테리어 비용 1억 넘게 깨지면 매수 타이밍 다 꼬입니다. 에어컨 옵션 없는 집은 나중에 전세 놓을 때도 애물단지 되기 십상이고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옵션 잘 된 집이 나중에 환금성도 훨씬 좋을 겁니다. 지금처럼 공포 심리 깔렸을 때가 오히려 똘똘한 한 채 고르기엔 적기 아닐까요. 준비된 집만 골라 잡으면 승률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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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아픈딱다구리
    1개월 전

    구축 대형은 진짜 인테리어 비용이 복병이죠. 에어컨 공사만 해도 견적 장난 아님...

  • 박도민
    1개월 전

    진산 5차 성복중 학군 하나는 진짜 끝내주는데 편의시설 없는 게 좀 걸리네요.

  • 엄청난사막여우
    1개월 전

    글쎄요. 요즘 같은 장에 옵션 따지기보다 일단 가격 후려치는 게 우선 아닌가요?

  • 이재규
    1개월 전

    맞는 말씀입니다. 매수자가 우위일 때 옵션 빵빵한 집 위주로 골라야 나중에 뒤탈이 없더라고요. 저도 저번에 에어컨 없는 집 샀다가 고생 꽤나 했음.

  • 이다연
    1개월 전

    확장 안 된 대형은 진짜 광활하긴 한데 겨울에 추워서 답 없어요 ㅋㅋㅋ 무조건 확장된 거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