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마을 17억 시대, 공동명의 전략 수정이 답인 이유
예전에 제가 뭣 모르고 상투 잡았다가 세금 때문에 피눈물 흘려봐서 아는데, 명의 전략 우습게 보면 나중에 진짜 큰코다칩니다. 진산마을 5차나 푸른마을 푸르지오처럼 이제 호가 16억, 17억씩 하는 단지들은 이번 세제개편안 보고 계산기 새로 두드려야 해요. 성동마을 엘지빌리지 1차처럼 시세 15억 선에 걸친 단지들이 특히 공동명의 실익을 잘 따져봐야 하는 지점인데요. 단독명의 1주택자 공제가 14억까지 올라오면서 고령자나 장기보유 세액공제까지 합치면, 인당 9억씩 찢어 갖는 공동명의보다 실익이 더 커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나 경기남부광역철도 같은 대형 호재로 수지 대형 평수 가치가 더 뛸 거 생각하면 머리가 더 복잡해지죠. 나중에 양도세 장특공 한도까지 고려했을 때, 자산 가치가 오를수록 단독명의 특례가 주는 유연성이 갈아타기 전략에서 훨씬 유리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과거엔 부부 공동명의가 절세의 '치트키'처럼 통했지만, 이젠 수지 고가 아파트 소유주들에겐 오히려 족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단독명의 특례를 활용해 실속을 챙기는 쪽으로 선회하는 분들이 향후 수지 자산 방어 싸움에서 승리할 거라고 봅니다.
댓글3개
- 김욱아1개월 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5억 넘어가니까 정말 머리 아프네요...
- 이빈혜1개월 전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예전에 명의 잘못 했다가 갈아타기 꼬여서 고생했거든요. 수치로 딱 짚어주시니까 확 와닿음.
- 씩씩한도마뱀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나중에 상속세나 증여세까지 멀리 보면 공동명의가 유리한 면이 분명히 있지 않나요? 종부세 하나만 보고 결정하기엔 리스크가 좀 있다고 봅니다. 결국 케바케겠지만 단독명의가 압승이라는 건 좀 지켜봐야 할 듯요. 저는 일단 유지하면서 간 좀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