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상한제 압박에 동천센트럴자이 매수로 기우는 이유
결국 터질 게 터졌네요. 전월세상한제 소식 들으니 수지 전세 시장이 벌써부터 울렁이는 기분입니다. 저 같은 신혼부부들은 이제 진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지금 현금 9억에 LTV 40% 당기면 13억대까지는 어떻게든 비벼볼 텐데 취득세랑 이것저것 떼면 실투자금 계산이 빡빡하긴 합니다. 그래도 상한제 묶여서 전세 매물 씨가 마르기 전에 움직이는 게 맞지 싶어요. 수파푸랑 동센자 시세가 엇비슷하게 붙어 있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일 수 있거든요. 특히 동천센트럴자이는 25평부터 34평까지 평형이 다양해서 예산 맞추기도 좋죠. 여기에 오리역 개발 호재까지 생각하면 하방 경직성은 확실히 확보될 것 같고요. 이스트포레가 조금 더 저렴하긴 하지만 상품성 생각하면 결국 대장급으로 눈이 가네요. 규제 때문에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상황이 오면 신축 선점이 답이라 봅니다. 사실 구축 살면서 수리비 나가는 것도 스트레스라 이번에 신축 매수로 마음 굳혔습니다. 실제로 수지 거주하시는 선배님들 보시기엔 제 자금 계획이랑 단지 선택이 합리적인가요?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왠지 지금 안 사면 평생 전세 난민 될 것 같아 무섭네요.
댓글4개
- 강오솔1개월 전
상한제 실시되면 집주인들 매물 다 거둬들일 텐데... 지금 신축 잡으시는 게 현명한 판단일 수 있어요. 수지는 워낙 전세 수요가 탄탄해서 리스크도 적고요.
- 하서별1개월 전
현금 9억이면 수지에서 선택지 넓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심한혜1개월 전
근데 오리역 개발이 동센자까지 직접적으로 영향 주려면 시간 꽤 걸릴 텐데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시는 건 아닌지... 냉정하게 입지 다시 따져보세요.
이윤별1개월 전위에 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수지 신축은 공급이 워낙 귀해서 규제 들어오면 제일 먼저 튑니다. 동센자 정도면 상방 열려있다고 봐야죠.
답글 1개 펼치기 - 기쁜뱀1개월 전
수파푸 살고 있는데 실거주 만족도는 최강임. 근데 저도 요즘 돌아가는 꼴 보니 전세보다는 매수가 답인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