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그리운표범
이스트팰리스 14억은 층수 차이 같네요
이번 달 중순에 56평 9층이 14억 1,000만원에 거래된 걸 봤습니다. 단순히 숫자만 보면 고점 대비 많이 밀린 것 같아 보여서요. 작년 12월에 18억 4,000만원 찍었을 때가 15층이었어요. 이번 거래는 9층이라 층수에서 오는 가격 차이가 꽤 컸을 겁니다. 예전에 집값이 떨어졌을 때 기록을 보면 이런 대형 평수는 층 하나에 수억씩 왔다 갔다 하던데요 단순히 하락세라고 단정하기보다 층 조건에 따른 차이로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이 넓게 퍼져 있을 때는 평균치보다 개별 물건의 조건을 더 따져봐야 합니다 동천동에서 이만한 브랜드 대단지가 주는 장기적인 신뢰는 여전하다고 생각해요 입주한 지 16년이 넘었어도 이 동네를 지키는 중심 단지인 건 분명하니까요 다만 비슷한 9층대에서 추가 거래가 더 올라와야 정확한 바닥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최근에 동이나 향 좋은 매물들 거둬들인다는 이야기 들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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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아쉬운비버
9층이랑 15층이면 가격 차이가 꽤 나죠. 단순 하락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서러운개미
대형 평수는 수리 상태나 조망권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라 실거래 하나로 판단하기 어렵네요. 14억 초반이면 저층 가격대랑 비슷한데 급매였을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