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낭만적인도마뱀
1개월 전

예산 13억으로 수파푸와 동센자 사이 정착 고민

미사 집 세주고 수지에서 전세로 4년만 딱 채우려 했는데, 갑작스러운 만기 통보에 마음이 급해졌어요. 부모님 도움도 받아야 하고 아이 유치원 생각하면 이제는 정말 수지에 뿌리를 내려야 할 시점인가 봐요. 현금 9억에 대출 좀 보태서 13억 선으로 매수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고려할 게 은근히 많네요. 취득세랑 복비 등 부대비용으로만 1억 가까이 빠질 수 있다니... 실제 집값은 12억 초중반 정도로 잡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지금 시세가 비슷한 수지파크푸르지오랑 동천센트럴자이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지파크푸르지오: 25평 위주지만 역세권이라 아이 데리고 다니기 너무 편해 보여요. 동천센트럴자이: 단지 구성이 다양해서 아이 크는 거 생각하면 여유가 좀 있겠더라고요. 이스트포레가 가격 메리트는 확실히 있는데, 가족들 삶의 질을 생각하면 쪼금 더 투자해서 수파푸나 동센자로 가는 게 후회가 없을 듯합니다. 예산 범위 안에서 이 두 곳 실거주 여건만 꼼꼼히 비교해 보고 결정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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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리민
    1개월 전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요! 저도 수지 전세 살다보니 이 동네 특유의 편안함 때문에 못 떠나겠더라고요. 13억 예산이면 말씀하신 두 곳이 지금 딱 사정권이라 타이밍은 나쁘지 않아 보여요.

  • 둥근다람쥐
    1개월 전

    부대비용 1억 잡으신 거 진짜 현명하신 거예요. 다들 집값만 생각하다가 나중에 세금 내고 나면 잔금이 모자라서 당황하는 경우 은근히 많거든요.

  • 검은딱다구리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대출 규제 분위기 보면 13억 꽉 채우는 건 좀 위험하지 않나요? 미사 집이 확실히 팔리는 거 보고 움직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요즘 매수 심리가 예전 같지 않아서요.

  • 황미린
    1개월 전

    동센자 사는데 아이 키우기엔 단지 안이 평탄하고 쾌적해서 만족도 높아요. 수파푸는 역이 가까운 게 깡패라... 와이프분 출퇴근 동선 편한 쪽으로 손 들어주고 싶네요!

    이선혜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애 어릴 때는 무조건 엄마 출퇴근 편하고 단지 예쁜 게 최고더라고요. 수파푸랑 동센자 둘 다 수지에서 선호도 높은 곳들이라 어디든 좋은 선택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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