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마을LG자이1차 1,990세대 커뮤니티 규모 보니까 잠이 안 오네요
최근 수지구 쪽으로 갈아타기 알아보러 쭉 돌아봤는데, 결국은 '살기 좋은 곳'이 답이라는 생각만 더 강해져서 돌아왔어요. 40대 중반 되니까 이제는 집 고를 때 몸테크보다는 삶의 질을 더 따지게 되더라고요. 신봉마을LG자이1차 1,990세대 들어서는 순간 그 압도적인 대단지 포스에 진짜 숨이 턱 막혔습니다. 하... 솔직히 너무 부러워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단지 내 커뮤니티랑 조경 수준이 웬만한 신축 뺨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이런 인프라가 결국 하방 경직성을 만들어주는 핵심이구나 싶었습니다. 주변 신봉 서홍마을 우남퍼스트빌도 950세대 대단지에 바로 앞 이마트 인프라가 너무 좋아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LG자이의 그 웅장한 커뮤니티 맛을 한 번 보고 나니까 눈이 안 낮아져서 큰일이에요 ㅠㅠ 국토부 실거래 보니까 신봉마을6단지동부센트레빌 45평이 9.3억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수지 구축 대형평수들이 이렇게 단단하게 버티는 이유가 결국은 대단지 프리미엄 때문인 것 같아요. 성복역까지 셔틀이나 버스를 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분명 있겠지만, 퇴근하고 단지 안 커뮤니티에서 누리는 여유를 생각하면 그게 다 상쇄될 것 같은 느낌? 이런 곳 사시는 분들 실거주 만족도 진짜 어떤지 너무 궁금해요. 결국 준비된 사람이 먼저 실행해서 이런 똘똘한 한 채 쟁취하는 거겠죠. 입지만 보다가 커뮤니티에 눈 돌아간 제 모습이 좀 자조 섞이긴 하는데, 그래도 가족들 행복 생각하면 이런 대단지가 정답인 것 같아 마음이 기우네요.
댓글3개
- 젊은산양1개월 전
자이 1차 조경은 진짜 수지에서 원탑급이죠. 저도 갈 때마다 힐링 되더라고요 ㅠㅠ
- 임수강1개월 전
이마트 가깝고 대단지라 애 키우기는 신봉동이 참 괜찮아요. 역세권 고집 안 하시면 LG자이는 후회 없을 선택이라고 봅니다.
- 김솔형1개월 전
신고가 소식 들으니 마음 급해지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하... 저도 우남이랑 자이 사이에서 갈팡질팡 중인데 진짜 결정 내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누가 딱 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증말 ㅠㅠ